62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03:09:47 ID : pQpXxPclcqZ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정주행 했는데 사람들이 여태까지 추측해준 것 중에 하나인 것 같애.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유력한 후보는 강간 당하는 거랑(혹은 학대), 스레주 올라오게 유도하는 것, 혹은 사이비...... 일부러 스레주 올라오게 유도하는 거면 진짜 개무서운데 어떤 내용이던 일단 다 소름돋는다 진짜.. 스레주 진짜 하루에 한번씩 생존신고 꼭 해줘라 진짜 ㅜㅜㅜㅜ 하루라도 안해주면 진짜 너무 불안할 것 같애 무슨 일 생겼을까봐..... 막 왜소증? 그런 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지만 그냥 그 애는 애같애... 글로는 정확히 판단이 불가능하지만 ㅜㅜ 애가 그런 이유는 정말 쪼남이 검정남자를 강간하고 폭력하고 협박하고 그래서 그렇게 된 것 같고 대충 어떻게 상황이 벌어지는지는 알겠다 안좋은 쪽이라는 건 확실하고 ...
62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03:12:34 ID : pQpXxPclcqZ
이 사건을 해결?? 하려면 일단 엄마랑 속이는 사이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 속인다고 말하니까 좀.. 이상하긴한데 어머니가 정말 스레주한테 뭘 숨기고 계시는 것 같거든??? 그 이유는 모르겠다 정말.. 어렵겠지만 정말 날 잡고 엄마한테 아는 걸 모두 알려 달라고 해봐. 집값도 싼데 집 괜찮다니 더 의심된다 ㅜㅜㅜㅜㅜ 진짜... 이웃들이 정말 다 같이 짜고치는 거 아닐까 타인은 지옥이다 처럼ㅁ..
62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12:59:27 ID : e1CnO1fRxyF
레주 생존 신고라도 부탁해ㅠㅠ보는 내가 다 불안하다
623 이름 : ◆0sqqmKZg7vD 2020/08/26 13:32:10 ID : nWpbB9bhfgm
어제 갑자기 가위눌려서 제대로 못자서 지금일어났다...
62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13:50:40 ID : e1CnO1fRxyF
가위라니ㅠㅠ괜찮아??
62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15:53:13 ID : O8rtcmlgY2s
ㅠㅠㅠㅠ어제 복도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나보다 ㅠㅠ
62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16:56:32 ID : mHB9hdRxDwM
괜춘하니
62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18:46:05 ID : 3PcsmNusqpa
정주행 했는데 내 생각? 추측? 써볼게 1. 쪼남이가 검정 강간 2. 애기는 검정이 딸(또는 아들) 3. 쪼남이가 애기 협박?̊̈(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아빠가 다친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애기는 티 안 내고 쪼남이한테도 아빠라고 부르는 거. 전에 아빠가 아프다고 한 것도 검정이가 강간, 학대 당해서 그런 듯 4. 애기가 스레주한테 아빠 아프다고 말한 거는 스레주가 계속 말 걸어주니까 말한 듯. 그거 이외에 말 걸면 무시하는 것도 쪼남이가 협박해서 아무것도 안 말하는 거고 5. 쪼남이는 정신병인 거 같아. 공원에서 있었던 일이나 그런 거 보면 남의 괴로움을 즐기는?̊̈ 그래서 검정이 가둬놓고 괴롭히면서 사는 거 아냐? 6. 문 두드리는 소리도 손 발 묶여서 몸으로 도와달라고 신호 보내는 거고. 손 발 묶였던 자국 때문에 긴팔에 긴바지 입고 다니는 거지
62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18:52:35 ID : 3PcsmNusqpa
그리고 7. 이웃들이 조용한 이유는 쪼남이가 건물주?̊̈ 집주인이고 항의하면 쫓겨날까봐?̊̈ 그러는 거 아닐까?̊̈ 싸게 좋은 집 얻었는데 쫓겨나긴 싫으니까!̤̻
62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19:27:21 ID : 46ry7tjzaq5
나 그거 생각난다..옛날에 스레딕에 신천지가 집단으로 사는 아파트였나?그런 스레가 올라왔는데 그 스레 스레주가 머물던 아파트가 실은 신천지 신도가 모여있던 곳이었고,그 레주는 아마 간부들한테 재물로 바쳐질뻔 했었는데 그 재물이게 아무 남자들하고 자고 그러는거얐나?암튼 그래서 젊은 애기 엄마도 그렇게 해서 엄마된거였고 그 아파트에 살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막 레주한테 이 마귀야 나가라 그랬던거 생각난다..전부 다 미쳐가지고..
63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20:24:45 ID : e1CnO1fRxyF
>>629 헐 나도 그거 알아.그 스레 스레주 창고에 있는 소화전인가?에 큰 구멍 뚫려있었다던데...진짜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
63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21:13:28 ID : TSIFa8i4E8r
검정이가 쪼남이한테 강간이든 폭행이든 학대당하며 살고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렇지 않고서야 몸으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날리가. 근데 애기는 검정이 애 아니라 쪼남이 애일수도 있지 않을까? 일단 겉으로나마 애 챙기는 건 쪼남이같던데... 다른 여자한테 검정이한테 하듯 그대로 하다 애 태어남>근데 여자가 비명 지르거나 검정이처럼 몸으로 문 두드리는 등의 도움요청으로 경찰 신고 당했거나 모종의 사유로 헤어짐(or 가족한테 돌려보냄 등)>검정이로 타겟 변경 이런 루트 탔다거나. 그래서 애기한테는 아주 어릴 때부터 우리 둘 다 아빠다 식으로 세뇌해서 애는 당연히 그렇다 생각할 수도 있고. 그리고 검정이는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지 않아? 스레주가 인사하니까 보인 행동 보면 자폐나 정신지체 이런쪽이 아닐까 싶은데. 층간소음 정도 보면 팔다리가 묶여있다 쳐도 문 열지 않고 살려달라 소리 지르는 정도로도 충분히 이웃집 사람들이 들을 수 있을 것 같거든. 근데 도움 받는 걸 단념한 것도 아니고 몸으로 계속 두드리는 것 보면... 쪼남이가 검정이를 계속 학대+혼자 있을 때 소리 지르면 죽여버리겠다 등의 협박으로 세뇌함>출근할 때는 팔다리 묶어놓음>검정이는 혼자 있을 때 소리 못지르고 몸으로만 문 두드림....
63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21:19:57 ID : vg2E9BxRBgk
>>629 그 스레 링크 부탁할 수 있을까...?
63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21:25:30 ID : 1xBe5ffbwmn
>>632 이거 검색란에 자취 트라우마라거 해ㅗㅡ봐!!
63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22:01:51 ID : ByZjBAqnSFg
와 진심 소름돋는다....무슨 영화 보는 것 같아
635 이름 : ◆0sqqmKZg7vD 2020/08/27 02:50:18 ID : hta5Xthe41D
아까 혹시몰라서 구글에 서치하고 왔는데 페북말고 다른데선 아예 복사해서 가져갔더라. 윗집사람들이 그렇게 인터넷만 하고살지는 않을거란건 알지만 최소한 허락이라도 받아줬으면 좋겠어...
63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03:46:48 ID : 3vdyJUZcr80
우연히 들어왔다가 쭉읽음..뭔가 상상되면서 무섭네....지금은 괜찮닝...?
63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08:41:41 ID : PbeLgqkmoII
근데 이런 상황이면 결국 해결은 안돼. 그냥 1. 스레주가 참고 산다. 2. 이사를 간다. 정도밖에 없어. 비밀을 알게 된다 한들 스레주가 집을 나가거나 경찰에 신고를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 아님 가끔 소음 엄청 심하게 내면 경찰에 층간소음으로 신고해버려. 한두번도 아니고 시끄러워서 미치겠다고 아무리 말해도 안쳐먹어듣는다고 신고해.
63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0:43:29 ID : bA7s7dXwGsi
근데 층간소음으로 신고하면 아랫집이 스레주인걸 아니까 해코지할 수도 있지 않을까..?
63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2:02:54 ID : LdXtfSE641z
자는중이야?
64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3:38:33 ID : hBxXutupU2J
너무 소름끼친다ㅜㅜ 별 탈없이 잘 끝났으면 좋겠어...
64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4:47:35 ID : fare5bA6mJX
신고해도 우리나라 경찰은 별 조치없지안ㄴ하? 신고했다가 레주 위험해질 수도 있응께
64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4:53:09 ID : K41vfQpRzPg
아 정주행했는데 너무무섭다.. 검정옷입은 남자는 무슨심리일지 궁금하기도하고 진짜 자폐인가
64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5:03:34 ID : TSIFa8i4E8r
>>631 레스주인데... 만약 검정이가 정신 쪽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라면 자해... 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쪼남이랑은 연인 관계라던가... 쪼남이가 검정이 만나기 전에 혼전임신이나 이혼 등으로 애기 데리고 살다 검정이 만남> 검정이가 사고나 가정사 등으로 심한 자해 증상이 나타남> 그것 때문에 본인이 집에 있는 시간에는 소리를 지르든 뭘 하든 내버려둠> 그런데 본인이 없을 때에는 통제가 불가능해서 묶어두고 나감. 가장 긍정적인 상황은 이거긴 한데... 이웃집한테는 검정이가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시끄러울 수 있다, 양해 부탁드린다 이런 식으로 설명한 걸 수도 있잖아. 그래서 애기가 덤덤할 수도 있는 거고.
644 이름 : ◆0sqqmKZg7vD 2020/08/27 15:47:52 ID : tBy0rcINy7v
>>643 너가 왜 레주니...?
64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5:49:20 ID : SFfXtipff84
?? 그러게...
64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5:51:03 ID : TSIFa8i4E8r
>>644 >>645 아이고 레스주라 적는다는걸 레주라고 잘못 적었나봐;; 미안해ㅠㅠ 지금 수정했어!
647 이름 : ◆0sqqmKZg7vD 2020/08/27 16:01:13 ID : uq0raso1A3W
>>646 아니얔ㅋㅋㅋ 괜찮아! 레스주 귀엽당
64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7:52:04 ID : Alwk4LdPimI
나 미국살때랑 비슷한 얘기네..옆집사는 백인부부랑애기한명 이였는데 그사람들도 매일 긴팔긴옷입고 소리지르고 헛소리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마약하는사람들이였던거...그사람들 주사자국 숨길려고 긴옷입고있었고 애기도 알고보니 고아한명 데려와서 마약심부름 시켰던거.....
64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7:55:39 ID : Alwk4LdPimI
그 부부중에 남자는 가끔 낮에 마약살돈 벌러나가는거 같던데 여자는 매일 집에서 소리지르고난리였음.남자 일하러 나갈때도 정신이 정상은 아닌거처럼 보였음...약간 술취한거처럼?혼자 중얼거리고 비틀거리고 웃고...
65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7:59:00 ID : Alwk4LdPimI
듣기로는 약빨 떨어질때쯤 소리지르고 뛰고 난리난다던데..여긴 한국이니까 아니겠지?
65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9:14:19 ID : gjirs8o3Xus
>>650 한국이여도 가능성은 있다고 봐 최근에 마약 재배도 합법적이게 됐고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나 아님 불법적으로라도 구할 순 있지
65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9:23:14 ID : Alwk4LdPimI
>>651 그런가?더군다나 마약=범죄조직 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일반인들도 잘 신고안해 해코지당할까봐!아 이건 미국에서 그렇다는거야
65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19:36:31 ID : u7cE67s3vdz
>>648 와....ㄷㄷㄷ
65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0:19:15 ID : gjirs8o3Xus
>>652 나 650번 레더? 레주? 인데 아마 국내가 미국보다는 신고율이 높을거야 그리고 음 뒤에서 불법으로 마약 들여오는 사람들 꽤나 있다고 들었어 마약이라는 게 중독성이 강한 거니까 아무리 높은 금액을 불러도 계속 뒷거래를 하는거고 너 말대로 저 애기? (검정 딸이라고 추정되는 걔) 가 마약을 나르는? 그런 식의 역할을 하고 있는 거 일수도 있고(약국이 언급됐었던 거 같아서 아마 그 약국이라는 게 마약을 밀거래하는 곳 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 실제 약국 알바(또한 약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지만 아무튼)들 중 밀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고 그래서 애기가 아픈 건 아닌데 약국은 다녀왔다고 했던 게 아닐까 추측이되네
65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0:19:40 ID : gjirs8o3Xus
레더 레주 둘 다 아니고 레스주인가봐 미안해 얘들아..
65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1:09:08 ID : 41u2k8mFg3U
>>654 헐 소름.. 신빙성 있다
65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1:21:00 ID : Alwk4LdPimI
>>654 맞아 나도 그생각이야!건물 전체가 사이비 종교라면 아마 다른집들도 스레주집에 무슨행동이라도 했을텐데 다른집들은 그냥 신경만 안쓰는거라면 종교집단은 아닌거같고..!
65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1:51:43 ID : Alwk4LdPimI
미국썰 푼 레스주인데 정리해보자면 1.쪼남패거리는 마약과 관련된 사람들일것. 2.아이는 마약 운반책으로 사용되고있을것. 3.위에서 싸우는소리는 들리지만 쪼남의 목소리는 들리지않는다=검은옷남자가 마약으로인한 환각,환청에 의해 난동을부림.애초에 때리고 감금을 할거였으면 안보이는곳 위주로 때릴 이유가 없음.결론은 마약에 의한 검은옷의난동으로 쪼남이 검은옷남자를 묶어놨다?정도. 4.건물주민들이 쪼남패거리에 신경안쓰는이유는 큰일에 엮이기 싫어서 혹은 해코지당할까봐. 5.건물주민들이 종교집단이고 어머니가 포교당하셨으면 스레주도 포교활동을 당했을텐데 그런건 없음. 6.여자들이 찾아온다=이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첫번째는 예전에 쪼남패거리들과 마약을하다 아이가생김 그게 쪼남이 데리고있는 여자애기(애엄마일것) 두번째는 쪼남이 파는 마약의 고객일것?정도
65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1:54:09 ID : O62Hu0063Ql
스레주 지금은 모하구잇어 ㅠㅠ?
66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2:03:23 ID : A7zdU44Y9uk
>>658 덧붙히자면 8.쪼남패거리가 이사온날 소란피우지말라고 경고함,친구들과 소란피웠을때 애기가 찾아옴=작은 민원신고라도 경찰이 올거고 쪼남패밀리는 경찰이랑 엮이는걸 싫어함(범죄를 저지르기때문),빌라엔 스레주말곤 아이,청소년들이 없음 그래서 제일 떠들것같은 스레주에게 경고함.
661 이름 : ◆0sqqmKZg7vD 2020/08/27 22:08:35 ID : a9s62NAlCjc
>>659 물고기 뻐금대는소리 성대모사중이였어. >>660 다른층에 옆학교 다니는것같은애 있어.
662 이름 : ◆0sqqmKZg7vD 2020/08/27 22:08:49 ID : a9s62NAlCjc
아 인코
66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2:27:33 ID : Ru2q0pTQleF
>>661 물고기 뻐끔대는소리ㅋㅋㅋ귀엽다
66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2:28:59 ID : lvjxVeY4Las
>>661 심각하다가 갑자기 귀엽ㅋㅋㅋ 물고기 성대모사ㅋㅋ
66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3:20:40 ID : 5hwE60lcqY2
결과를 알 수 없으니까 더 궁금하다ㅜㅜ
66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7 23:43:28 ID : O62Hu0063Ql
스레주 그롬 지금은 아무 소리 안나구 암일두 안일어나ㅛ어??
66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00:23:22 ID : 41u2k8mFg3U
지금은 괜찮은거지..?
66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00:49:34 ID : gjirs8o3Xus
>>658 위에 마약약국 추측한 레스주야 여자들이 마약 공급이 끊겨서 그렇다고 추정이 돼 나는 그러니까 지금 레주 위층에 사는 까만 남자가 마약을 하는 것이라고 추측을 했었잖아 그래서 그 여자들은 까만남자의 엑스(여서 같이 마약을 했었다고 생각이 돼)거나 쪼남을 거쳐서 마약을 공급받던 중 그 공급이 끊겨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
66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00:53:03 ID : gjirs8o3Xus
그리고 추가적으로 더 생각을 해온 게 있는데 어쩌면 쪼남이 갖고있는 웃음병(같은 정신병) 또한 마약에 의한 거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고 까만남자는 엄청난 중독자 그리고 쪼남은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지만 쪼남 또한 마약을 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그리고 애기가 비정상적으로 똑바르게 이야기를 하고 그랬다고 했잖아 우리의 추측대로 마약거래를 하는 사람들이고 그 애기를 그 중간의 심부름꾼으로 써먹는 용도라면 성장을 촉진시키는 약 같은 것도 해외 넘어 구해왔다던가 그런 식으로 구해서 썼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670 이름 : ◆0sqqmKZg7vD 2020/08/28 01:29:05 ID : 2FjtdDzcGr8
요새 예전이랑 비교하면 진짜 조용해진거같아. 시끄러운 날이 거의 없어진듯. 쪼남이랑 요새 마주치지도 않고 문제없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모르겠당.
67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01:56:39 ID : 5QnDvDBxSE4
무사하면 됐지 뭐 ^-^♡
67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07:48:43 ID : 1eFjAkmpU2F
>>669 근데 그렇게 따지면 첨에 이사 왔을 땐 쪼남도 정색 빨고 있었다고 했잖아,, 웃음병이나 마약이면 그 때도 웃고 있지 않았을까 ..? 아니면 그 땐 약 빨 떨어진건가 ?? 아니면 이사 오면서 마약 한건가 고냥 내 의견이얌 ..ㅎ
67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11:30:08 ID : lvjxVeY4Las
조용하고 아무일없다니 다행이다 뭔가 캐내려다 위험해지고 그런거 싫어ㅜ무서움
67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12:33:44 ID : 9wLbyLe6jbj
처음부터 봤는데 개쫄린다......
67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13:22:05 ID : 781coE5Qlju
스레주 그래도 조심하고 다뇨
67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19:16:38 ID : 7e5husnVcHD
스레주 지금은 어때?ㅠㅠ
67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19:33:05 ID : wmmmk5RxxCj
근데 왜 쪼남은 스레주를 신경쓴거지? 보통 윗집 남자가 아랫집 여중생한테 그렇게 신경쓰나?? 그냥 아랫집에 누가 사는 구나 정도 생각하지 않아?? 마약상이든 뭐든 난 그게 제일 의문인데.. 마약을 팔든 뭘 하든 다른 사람들한텐 신경안쓰는데 아랫집 여중생한테만..? 뭔가 여중생하면 엄청 무해한 존재라는 느낌이잖아 마약상이나 폭력, 납치 이런거면 막 건장한 남자가 살면 더 신경쓰지 여중생한테..?
678 이름 : ◆0sqqmKZg7vD 2020/08/28 19:36:53 ID : vDurasjhdWn
아까 한 6시쯤에 누가 엄청 화내면서 우리집 문 두드리길래 없는척했는데 문 뿌시고 들어올 기세길래 혹시몰라서 칼들고 열어줬는데 한 50~60대 정도 된 간지나게생긴 아저씨가 존나 씩씩거리면서 서있었어. 그래놓고 나한테 몇살이냐길래 왜요 누구세요 했는데 계속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대답해줬는데 또 화내면서 그냥 갔어.
679 이름 : ◆0sqqmKZg7vD 2020/08/28 19:37:42 ID : vDurasjhdWn
개무서워서 엄마한테 전화했어. 엄마오면 엄마 설득하고 경찰에 신고할까 생각중이야.
680 이름 : ◆0sqqmKZg7vD 2020/08/28 19:39:28 ID : vDurasjhdWn
아니 왜 자꾸 모르는사람이 나한테 말거는거야... 저번에 나 비웃은 그 여자도 그렇고 개화난다 진짜... 내가 그렇게 시비걸고싶게 생긴상인가... 무섭고 화나고 그런다.
68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19:41:27 ID : Pjzgkljy2E5
에구 몸조심해ㅜㅜ
68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19:42:59 ID : wmmmk5RxxCj
헐 ㅠㅠㅠ 진짜 조심해,, 함부로 문 열어주지 말고 없는 척하거나 집에 어른 없어요 하고 소리치거나 그래 ㅠㅠ
68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19:44:45 ID : hAqo0nCqqnO
헉.. 조심해ㅠㅠㅠ 혹시 모르니까 커터칼 같은거 호신용으로 챙겨다니자ㅠㅠ
68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19:55:34 ID : a1hbBe2E1hc
스레주 조심해 ㅠㅠ
68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20:03:08 ID : uso59cmqY66
스레주 조심하길ㅠ 거긴 왜 다 이상한사람만 있어..
68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20:04:17 ID : Ru2q0pTQleF
헐ㅜㅜ 레주 조심해ㅜㅜㅜ
68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20:16:53 ID : gjirs8o3Xus
>>672 약 하기 전 or 다른 약 이라고 생각해
68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20:17:47 ID : gjirs8o3Xus
스레주 조심해 진짜 걱정된다
689 이름 : ◆0sqqmKZg7vD 2020/08/28 21:34:04 ID : 02nDtcsi6Y0
그 아저씨 윗집이랑 아는사이였나봐. 윗층에서 쪼남이랑 아까 그 아저씨랑 뭔가 싸우는건지 아저씨가 쪼남한테 화내는건지 혼내는건지 한참 시끄럽다가 좀 전에 조용해졌어. 아저씨 갔는지 안갔는지는 잘 모르겠음.
690 이름 : ◆0sqqmKZg7vD 2020/08/28 21:34:56 ID : 02nDtcsi6Y0
누가 신고좀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개민폐잖아...;;
69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21:42:38 ID : hBxXutupU2J
스레주 진짜 걱정된다,, 호신용품 구비해야 하는 거 아냐,,???
69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8 22:23:05 ID : 7cFinPdwoIG
진짜 걱정된다
69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00:17:27 ID : bA7s7dXwGsi
스레주 지금은 괜찮아??
700 이름 : ◆0sqqmKZg7vD 2020/08/29 16:03:57 ID : zapU0rbzPjy
어제 밤새고 10시에 자서 지금일어났어.
70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16:11:53 ID : uso59cmqY66
아무일 없었지?
70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16:12:18 ID : Fa62FcnDy0r
새벽에 뭔일 없었어?
70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16:13:30 ID : Qk9wJU3SIMl
뭘 숨기는 것 같은데??
704 이름 : ◆0sqqmKZg7vD 2020/08/29 16:33:16 ID : Burbu66mNy6
>>702 오늘 새벽에도 별일 없었어.
70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17:59:52 ID : lxu63U5dSMj
레스주들 똑똑하다...나는 처음에 쪼남애라고 생각했는데 애는 쪼남애인데 집에 항상 있고 좀 불쌍한? 검정색남이 애를 챙겨주니까 애가 쪼남보다 검정색 남한테 좀 더 가족? 아 내가 글 실력이 안좋아서 미안해 그래서 쪼남이 애를 두고 왔다? 버렸다고 했을 때 애가 검정색남한테 뭘 도와줬나? 이렇게 생각 했었음:;
70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18:02:07 ID : lxu63U5dSMj
그리고 읽으면서 생각 했는데 쪼남 새디스트 같애 레스주들도 그걸 즐기는 사람 아니냐고 몇 번 말한거 보면 나만 생각한거 아닌거 같은데 새디스트에 뭐 종류가 많던데 정신까지 지배하는 그런 쪽 있다던데...후 내 머리론 여기까지가 최선임
70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18:03:49 ID : lxu63U5dSMj
>>704 혹시 쪼남이네? 빼고 레주 이사오고 또 이사온 사람 없어?? 내가 읽었는데 기억 못하나
70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19:11:52 ID : 647vwmk5Qr8
와 방금 정주행 다 했는데 무섭다... 레주 근데 레주 말고 다른 얘한테는 쪼남이 시비거는거 봤어?
709 이름 : ◆0sqqmKZg7vD 2020/08/29 19:53:02 ID : 1Be0si04JWi
저번에 나 비웃었던 여자 또 마주쳤어. 근데 그여자가 내 우산 찢고갔어. ㅋㅋㅋㅋㅋ;;;
710 이름 : ◆0sqqmKZg7vD 2020/08/29 19:55:10 ID : 1Be0si04JWi
엄마랑 뭐 사러나왔는데 그 여자가 또 있는거야. 어두워서 잘 못봤는데 그냥 그 여자라고 단번에 알았어. 근데 맞은편에서 오더니 내 우산을 팍 찍고가는거야. (그 우산대랑 천? 이어주는 작은것들 있잖아) 처음엔 뭐야 ㅅㅂ 했는데 보니깐 찢겼더라.
711 이름 : ◆0sqqmKZg7vD 2020/08/29 19:56:43 ID : 1Be0si04JWi
이미지보기
개짜증나;; 우산 새로 산건데..;;
71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20:07:39 ID : u7cE67s3vdz
>>709 ???와..
71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20:09:14 ID : TWlxBbvgZbi
>>711 그여자 왜그러는거야??????
71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20:17:10 ID : Ru2q0pTQleF
>>711 진짜ㅠㅠ 레주한테 왜그럴까ㅠㅠ
71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21:18:13 ID : 7cFinPdwoIG
옆에 어머님이 보시고 그 여자한테 뭐라고 하셨어??
71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21:36:58 ID : mE1eK1zSK1w
헐
71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9 22:22:20 ID : ty1xyGoIK3X
스레주.. 집에서 엄마랑 이야기 할때는 카톡이나 종이로 이야기 해봐 그리고 문 잠금쇠 있으면 누가 뭐라해도 절대 문 열어주지 말고.. 그리고 앞으로 누가 문 두들기고 하면 경찰에 진짜 신고하고 경찰에 신고 했다고 말해봐 그게 나을것 같아 스레주 말투도 재밌고 명쾌한 성격같은데 걱정된다ㅠㅠ
718 이름 : ◆0sqqmKZg7vD 2020/08/30 01:25:28 ID : 1Be0si04JWi
>>715 엄마랑 나랑 둘다 그냥 실수인척하고 일부로 찍고간줄만 알았어. 맞은편으로 오고있어서 워낙 갑자기 일어난일이기도 했고 찢어진거는 좀 가서야 알았으니깐... >>717 고마워ㅠㅠ
720 이름 : 이름없음 2020/08/30 10:20:46 ID : U1zU5hxO67v
나 벌써 3번째 정주행 했는데 진짜 너무 걱정된다 레주 ㅠ ㅠ 내 머리로는 해결책이 안보이지만 한시라도 빨리 레주가 안전해졌으면 좋겠어
721 이름 : 이름없음 2020/08/30 13:42:06 ID : e1CnO1fRxyF
그 여자는 또 왜그런데...레주만 여기저기 시비 털리고...그냥 그 사람들이 이사갔으면 좋겠다..
722 이름 : 이름없음 2020/08/30 15:26:15 ID : WmGsja7hvCj
와 다 읽었는데 레주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ㅜㅜ 엄마랑 이야기 해봤으면 좋겠어..! 진짜 뭘 알고 있는건지 궁금하다..
723 이름 : 이름없음 2020/08/30 17:29:56 ID : e4Zii3AZjwN
다 읽어봤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딸은 검정색남 딸이 맞는 거 같고 어떤 이유로 쪼남이랑 같이 사는 거 같은데? 위에 레스주가 말한 거 처럼 검정색남이 쪼남한테 강간(?) 당하는 거 같아... 딸이 한 말 있잖아 아빠가 아파서 침대에서 잠만 자면 안 아파. 이런 비슷한 말이였는데 여튼 딸이 검정색남이랑 쪼남을 둘 다 아빠라고 부르는 거 같고 아픈 사람이 검정색남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 전날 강간(?) 당해가지고 아파서 그럴 수 있잖아...
724 이름 : 이름없음 2020/08/30 23:23:40 ID : 7e5husnVcHD
레주 오늘은 어땠어?ㅠㅠ
725 이름 : ◆0sqqmKZg7vD 2020/08/31 01:08:06 ID : i4Lgkmnu3Cl
요새 병원도 안가고 윗집놈들땜에 스트레스받아서 너무 힘들다... 새벽에 소리나는건 괜찮아졌긴 한데 요새 유난히 시비털리는것같어.... 으흑
726 이름 : 이름없음 2020/08/31 01:25:57 ID : Qk3vg3RyINy
정주행 했어! 나도 몇달전부터 아랫집 윗집에 이상한 사람들 이사와서 소름끼칠때 많은데 공감되고 스레주 걱정도 많이되네;;
727 이름 : 이름없음 2020/08/31 01:35:06 ID : 7cFinPdwoIG
요새 쪼남이나 그 어린 애 만난 적은 없어?
728 이름 : 이름없음 2020/08/31 02:40:11 ID : Wp9inPck9wI
그 간지 중년남이 스레주 나이 물었잖아. 여기가 어디어디집이냐 이런것도 안물었으니까 목적은 스레주의 나이인거지. 전에 애내놔라고 소리쳤던 여자랑 중년남은 아는사이고 자기가 찾고 있는 애랑 스레주 나이가 일치한지 확인한거 아닐까?
729 이름 : 이름없음 2020/08/31 02:45:05 ID : Wp9inPck9wI
>>723 나도 그생각했어. 난 그냥 동성커플인가 생각했는데 다들 심각하구나..ㅠ 그부분 자세히 가져왔어! >>159 >>166 정리하자면 이거네 쪼남 : 안 아픔 검남 : 몸 아픔. (약사오냐고 물으니까) 잠만자니까 안아프다함 스레주, 어머니한테 집주가 누군지 물어보는건 어때? 윗집사람들이 아니라면 입주민들 반응이 왜 그런지 좀 더 범위가 좁아지지 않을까? 집주인이면 뭐 킹정이지...
730 이름 : 이름없음 2020/08/31 03:15:09 ID : Wp9inPck9wI
애는 검남이 잠자는게 처방이라생각하는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게 쪼남이 가르쳤거나... 그리고 보통 잠은 침대에서 자잔아. 행위를 애가 이상하게 생각해서 어니 발설 하지 않도록 쪼남이 그렇게 가르친거 아닐까? 근데 이건 내 생각이지만 보통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동성애를 좋게 보진않아. 거기 빌라에선 어르신들도 사는거 같은데...주민들이 쉬쉬하기엔 이유가 부족한거 같아. 쪼남이 막 그런 가정사를 말하지 않으걸 수도 있지만. 난 오히려 검정이 자폐증이 아닐까 싶어. 우리 동내에도 자폐증인 오빠 한명이 살고 있거든. 그 오빠도 가끔 동네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고 다녀. 인사해도 안 받아주는 경우도 많아. 심지어 힘도 엄청 쎄. 딱히 피해는 주진 않지만 무섭긴하더라. 쪼남이 검정남이 감당이 안되니까 밖에 나가지안 도록 가둬둔거 아닐까. (쪼남은 직장 다녀? 일할 때에는 신경을 못 쓰니까) 갇혀 있는 동안 검남은 자고 밤이나 새벽에 일어나서 활동하는거지.저번에 밖에서 마주쳤을 때 놀란것도 빠져나온게 들킬까봐 그런거 아닐까? 근데 최근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갇혀있을 때 일어난 거고. 그래서 계속 쿵쿵되고 뭘 부서되는거지. 내가아는 그오빠는 팔자걸음으로 흐느적 거리면서 걷거든. 모든 이가 그런다는 보장은 없지만... 혹시 그 검정남 막 걷는 스텝이 어기적 거린다거나 그러진 않았어? 하지만 이걸로는 애가말한 몸이 아프다는 말에는 맞지않네. 그래도 애가 제대로된 판단을 할 나이는 아니니까 아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도 안 되겠지만. 근데 쪼남이 이상한 놈인건 맞는거 같아. 걍 쎄해. 스레주도 느낀게 있으니까 피한거겠지. 의외로 생명쪽 감은 믿는편이 좋아. 걍 엮이려고 하지 않는게 최선인거 같아. 쪼남이 페북으로 흘러들어와서 스레 읽으면서 끅끅대는거 상상하니까 너무 무섭다...
731 이름 : 이름없음 2020/08/31 14:19:50 ID : 7e5husnVcHD
>>725 헐...레주 꼭 힘내!!ㅠㅠ 밥 잘 챙겨먹ㄱ구...
732 이름 : 이름없음 2020/08/31 17:38:38 ID : bA7s7dXwGsi
근데 왜 아무 상관없는 여중생을 건드리는걸까...? 그 이유를 모르겠네..
733 이름 : 이름없음 2020/08/31 21:30:16 ID : qoY66qrzdSF
나 지금 너무 궁금한게 그 여자아이로 추정되는 아이?가 아빠가 정확히 쪼남이라고 얘기했어? 그리고 검정남...이 소리 지를 때 우어어어어어어 였어 꺄아아앙악이였어 아아아아아아ㅏㄱ이였어?
734 이름 : 이름없음 2020/08/31 23:01:41 ID : 7e5husnVcHD
그냥 정말 아무 의미 없는 추측이지만 너랑 어머니도 모르는 어머니랑 관련 있는 거 아니면 너랑 관련 있는 거 아닐까 생각을 해 보니까 이상한 추측인 거 같다ㅋㅋㅋ....
735 이름 : 이름없음 2020/09/01 01:51:19 ID : s8i2k4JXtdC
위에 자페증 추측도 있는데 그건 아닌것같아 우리 동내에도 동갑 자페증 한명 있는데 티가 나 근데 레스주는 그런말 안한거 보면 아닐거야 그냥 난 레스주가 윗집에 신경끄고 레스주 엄마처럼 행동했음 좋겠다 윗집 신경 꺼버려 소음나고 시끄러워도 그냥 독서실 끊고 엄마랑 퇴근할때 집 같이 와 원래 그런건 신경쓰면 신경쓸수록 미묘하게 무섭고 짜증나고 이상하게 내가 개입해야될 것 같거든 근데 레스주 고등학생도 아닌 중학생이잖아 그것도 여자애... 성인 남자나 어른 입장에선 믿음이 안갈 수 밖에 없고 쉽고 만만하게 더 많이 봐 레스주 신경쓰지 마
736 이름 : 이름없음 2020/09/01 11:51:05 ID : JXAo5ffdVfc
나 위에서부터 정독하고 왔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이웃이 이러면 진짜...소름돋았어
737 이름 : 이름없음 2020/09/01 13:56:46 ID : leNs8pfhwK7
ㅂㄱㅇㅇ... 와 무섭네..
738 이름 : 이름없음 2020/09/01 17:18:55 ID : 1zTPg2Fcsqi
애가 한 말 중에 아빠는 잠만 잔다고 했잖아 혹시 쪼남이 수면제를 먹이는 건 아닐까
739 이름 : 이름없음 2020/09/01 20:19:55 ID : qoY66qrzdSF
쪼남 검은남자 사이가 너무 궁금하다 형 동생 사이? 애인? 원수? 공범?
740 이름 : 이름없음 2020/09/02 00:11:18 ID : ZdxzTTVgqjd
>>735 이게 지금 상황에서는 최선일듯 위험한건지 아닌지 모를때 조심해서 나쁠건 없어..
741 이름 : 이름없음 2020/09/02 09:43:31 ID : bA7s7dXwGsi
레주야 어젯밤엔 조용했어??
742 이름 : ◆0sqqmKZg7vD 2020/09/02 15:42:11 ID : 5gmMmGlcmnC
나 무선이어폰 샀어. 온라인 개학해서 나갈일도 없고 밤에는 노래들으면서 자면 괜찮을것같아. 요새는 조용하긴 하지만 또 언제 그럴지 모르니깐...
743 이름 : 이름없음 2020/09/02 17:21:36 ID : 8i2turgi9s0
>>742 스레주 괜찮은 거 맞지?ㅠㅠㅠㅠ
744 이름 : 이름없음 2020/09/02 17:44:23 ID : 7s5SKY07dXB
>>742 혹시라도 이상한 일이 더 일어난다면 바로 말 해줘! 그리고 최소 하루에 한 번씩은 생사 확인 좀 해줘라..ㅠㅠㅠ 오늘 정주행 했는데 레주가 뭔 일이라도 당할까봐 무섭다
745 이름 : 이름없음 2020/09/02 17:55:24 ID : Ru2q0pTQleF
>>742 레주 별일 없어야할텐데...
746 이름 : 이름없음 2020/09/03 12:01:55 ID : vxu7hBBtdA3
야 애기 3살이라 하지않았어?? 애기가 두 명임? 왜 6~7살이야...? 내가 잠이 덜 깨서 이해를 못했나
747 이름 : 이름없음 2020/09/03 12:10:07 ID : 7s5SKY07dXB
>>746 레주가 6학년 때 여자애가 3~4살처럼 보였다고 했으니까 3년 뒤인 지금은 6~7살이 맞지
748 이름 : 이름없음 2020/09/03 18:28:02 ID : woFg46nTWqr
레주 왜안와..ㅜ
749 이름 : 이름없음 2020/09/03 22:27:14 ID : 7e5husnVcHD
레주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750 이름 : ◆0sqqmKZg7vD 2020/09/03 22:54:40 ID : XvxzTO8nTVc
얘들아 나 안죽었어. 요새 공부중이야...ㅠㅜ
751 이름 : 이름없음 2020/09/03 22:58:18 ID : e4Zii3AZjwN
>>750 다행이다ㅜㅜ 레주ㅜ
752 이름 : 이름없음 2020/09/04 01:12:37 ID : QtuoGnCi61x
>>750 ㅠㅠㅠ스레주 별 일 없는 거 맞는거지?
753 이름 : ◆0sqqmKZg7vD 2020/09/04 17:24:29 ID : Baraq7xO7cH
아까 수업끝나고 쓰레기 버리러 갔는데 그 옆학교다니는것 같은애가 거기 혼자 서있었는데 난 그냥 쓰레기 놓고가려고 했거든. 근데 걔가 갑자기 정색빨면서 "쓰레기 안없어져요?" 이러길래 당황해서 나 혼자 개소리했어. ㅋㅋ 근데 보니깐 걔네집에서 버린 쓰레기 없어진것같더라고. 생사람잡긴 싫은데 뭔가 윗집짓일것같은 예감이 든당...
754 이름 : ◆0sqqmKZg7vD 2020/09/04 17:27:12 ID : Baraq7xO7cH
쓰레기 없어졌다고 거기 계속서있는 걔도 좀 정상은 아닌것같아. 자기집 쓰레기가 없어진걸 어떻게 안걸까? 근데 그게 진짜 윗집짓이면 좀 웃길것같다. 하다하다 남의 쓰레기까지 가져가냐?
755 이름 : 이름없음 2020/09/04 17:28:36 ID : bA7s7dXwGsi
쓰레기가 없어진다고?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이 가져가신거 아니고 없어진다고???????
756 이름 : 이름없음 2020/09/04 17:28:51 ID : LhAmNvzRu2r
쓰레기 뒤져서 개인정보 같은거 찾아내려는 걸수도 있지....? 택배 운송장이라던가....
757 이름 : ◆0sqqmKZg7vD 2020/09/04 17:30:03 ID : Baraq7xO7cH
난 아는것도 없고 나랑 관련없는일인데 사소한 일만 생겨도 그냥 다 이상한사람인것 같아. 사람 맘대로 평가하는것도 못할짓인데 걔도 수상해보이고...
758 이름 : 이름없음 2020/09/04 17:30:51 ID : qmNvBdPhasq
다 정상이 아니야... 레주만 정상이잖아
759 이름 : 이름없음 2020/09/04 17:31:07 ID : bA7s7dXwGsi
레주빼고 다 정상이 아닌 것 같아..
760 이름 : 이름없음 2020/09/04 17:44:53 ID : nSFeMlBcK2K
타인은 지옥이다 현실판
761 이름 : 이름없음 2020/09/04 21:10:03 ID : vyL861vbcms
위에서부터 쭉 읽고왔는데 뭔가 엄청 복잡한 일인거같다ㅠㅠ 스레주 집에 누가 와도 문 열어주지 말구 나갈땐 꼭 조심해....ㅠ
762 이름 : 이름없음 2020/09/05 11:28:34 ID : 7e5husnVcHD
레주 공부 열심히 해!!
763 이름 : ◆0sqqmKZg7vD 2020/09/06 02:40:35 ID : 7utxQsjbeIF
아 ㅅㅂ 어떡하지 방금 쪼남이랑 검은옷이 우리집앞에서 떠들고갔어. 쪼남목소리는 특이해서 기억하는데 검은옷 목소리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맞을것같거든? 근데 예상 밖으로 검은옷이 갑이였나봐... 쪼남이 존대쓰더라고..
764 이름 : ◆0sqqmKZg7vD 2020/09/06 02:43:28 ID : 7utxQsjbeIF
앞에부분은 잘 못들었는데 검은옷이 "(어쩌구저쩌구)좀 하지마" 그러니까 쪼남이 왜요? 좋아하잖아요. 이랬는데 얘네 딱 이 두마디만 하고 목소리 더 못들었어. 그러고 인기척 좀 들리다가 걔네 간거같더라고. 혹시 또 왁스발라놨나하고 한 10분 뒤에 나가보니깐 아무것도 없었어.
765 이름 : ◆0sqqmKZg7vD 2020/09/06 02:44:58 ID : 7utxQsjbeIF
이거 경찰에 신고해도 할말없지않나? 왜 새벽에 남의집 앞에서 얘기를 해...? 근데 신고하면 경찰분들이 뭔가 도움을 주실수 있는게 있을까...
766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02:46:58 ID : wmmmk5RxxCj
아 진짜 너무 소름이야 ㅠㅠㅠ 둘 다 정체가 대체 뭘까 아님 아예 평범하게 그냥 미친사람들인데 우리가 잡고 늘어지는 건가? 그렇다기엔 너무 수상하다 ㅠㅠㅠ 근데 쪼남이 존대하는건 진짜 의외다
767 이름 : ◆0sqqmKZg7vD 2020/09/06 02:48:05 ID : 7utxQsjbeIF
혹시몰라서 카메라같은거 있나 확인도 다 했는데 없었어. 얘네 인기척들리는게 막 우당탕한것도 아니고 그냥 좀 움직이는 정도였는데 뭔갈 설치했을리도 없고... 이사가고싶다.
768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02:48:48 ID : wmmmk5RxxCj
>>765 새벽에 남의 집 앞에서 얘기하는 정도는 신고해도 경찰 오지도 않을 걸.. 취객이 새벽에 집 앞에서 난동 부려도 경찰이 할 수 있는 건 취객 집 찾아주는 게 다잖아..
769 이름 : ◆0sqqmKZg7vD 2020/09/06 02:49:02 ID : 7utxQsjbeIF
>>766 그니까... 당연히 검은옷이 잡혀사는건줄 알았는데 의외로 걔는 반말하고..
770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02:49:34 ID : wmmmk5RxxCj
헐 근데 우리 지금 동접이구나 동접 처음이라 나 설레╭( ·ㅂ·)و..미안..
771 이름 : ◆0sqqmKZg7vD 2020/09/06 02:50:37 ID : 7utxQsjbeIF
일단 난 수행평가할거 외워야되서 3만-1만... 무슨일생기면 다시 들어올게.
772 이름 : ◆0sqqmKZg7vD 2020/09/06 02:51:05 ID : 7utxQsjbeIF
>>770 ㅋㅋㅋㅋ귀엽당. 무서웠는데 고마워.ㅠㅠ
773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02:51:28 ID : wmmmk5RxxCj
근데 예전에 엄마가 막 대화할 때 윗집 눈치 보는 거처럼 이불 속에서 조용히 얘기하시고 그랬다 했잖아 스레주는 윗집에서 대화 소리 같은 건 못 들어봤어?
774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02:52:55 ID : wmmmk5RxxCj
>>771 헐 수행 ㅠㅠ 화이팅하고 무슨 일 생기면 달려와ㅠㅠㅠ
775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10:31:00 ID : 4IJTPcnwrbB
>>771 수행평가 화이팅! 근데 진짜 의외다 쪼남이 존대쓰는거...갈수록 모르겠어.....
776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13:00:23 ID : bA7s7dXwGsi
검은 옷이 쩌남보고 하지말라는 게 뭘 하지 말라는 걸까? 헤주 괴롭히는 거? 아님 자기 학대하는 거? 아님 그냥 아무 상관없는 일이려나?
777 이름 : ◆0sqqmKZg7vD 2020/09/06 18:26:58 ID : inVe3SFh84N
>>773 방음이 안되긴 하지만 얘기하는것까지 다 들릴정도는 아닌데 엄마가 불안해서 그런거같아. 소리지르면 들리는데 그냥 대화하는건 안들려. >>776 상관없는 일이였으면 좋겠는데 왜 남의집까지 내려와서 현관앞에서 얘기를 하는건지... 미친넘들...
778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18:36:14 ID : 5RB82nzXwK7
흠 .. 그러면 그동안 추측했던것들이 다 틀린건가 ?
779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18:37:19 ID : 5RB82nzXwK7
그리구 왜 굳이 레주네 집 앞에서 얘기하는거지 ? 의도를 가지고 집 앞에서 얘기한건가 ?
780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18:52:32 ID : clcoE2snQsr
근데 오히려 검은옷이 학대당한게 아니고 걍 다른사람 납치해와서 학대하면서 노는건 아닐까?
781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19:04:30 ID : cGsnU7xRA6r
>>780 헐 나도 읽으면서 계속 이 생각 했는데 사람들이 검은옷이 학대 당하는 것 같다고 다들 그러길래 조용히 하고 있었어
782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19:32:40 ID : zPhaljAi9y4
헐 뭐지 진짜
783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19:56:06 ID : QtuoGnCi61x
야 개무서워ㅠㅠㅠ 너 관심 끌려고 일부러 저러는 거 같아ㅠㅠㅠㅠ
784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20:04:11 ID : hAi3ClyMpfd
혹시 무당아닐까??? 혼자 날뛴다는거는약간 벌받는 그런거 아닐까??무당도 잘못하면 벌받고 그러닪어 이웃들도 무당인거 알고 잘해주는거 아니야?? 막 부적써주거나 빌라에서 굿해줬을 수도 있구 쪼남이 검정옷한테 존댓말쓰는거 보면 검정옷이 무당인듯
785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20:31:45 ID : NyZh867ze1x
지금은..?? 정주행 했는데 갈 수록 어케 되는거야....레주 괜찮지?
786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20:37:29 ID : jeJSNtbjBvx
얘들아 한마디 하자면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괜히 겹치는게 아님 우리가 말한거중에 있을 수도 있어
787 이름 : 이름없음 2020/09/06 22:42:23 ID : WlDwHvjtfU6
정주행 마쳤는데 레주 괜찮아?? 너무 무섭고 스트레스겠다....
788 이름 : 이름없음 2020/09/07 00:52:24 ID : HB861virBtd
정독했는데 너무 무섭다..스레주 나랑 동갑인것같은데 고생하네ㅠㅠㅠ
789 이름 : 이름없음 2020/09/07 01:01:08 ID : 8rvwnzWksmL
난 레주가 빨리 이사갔음 좋겠어... 차로 두시간 이상 걸리는데로... 아 제발ㅠㅠ 몸조심하고, 절대로 무사해야해ㅜㅠㅠㅠ
790 이름 : 이름없음 2020/09/07 01:23:34 ID : 3u9z88pgrxO
레주야 내생각엔 말이지...... 왠지 쪼남이 널 시험하는거 같아 읽어보니까 뭐랄까 이상한 점이 너무 많고 솔직히 그 성인이 너에게 호기심으로 접근 하는거 같고 또 널 그냥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구 있는거 같으니 그냥 너가 윗층사람들을 신경안쓰는척 아에 무시하면서 다녀봐 그리고 마주치면 당당하게 인사하고 또 무슨일 없는척하면서 지내면 관심이 없어질 것 같기는해
791 이름 : 이름없음 2020/09/07 09:58:41 ID : LhxPipbDApg
레주 글 읽어보니까 나랑 동갑인 것 같은데 중3 맞지? 몇 년 동안 고생 많았던 것 같은데 이사는 못 하는 거야? 그런 사람들이랑은 최대한 상종을 안 하는 게 답인데 진짜 무슨 일 날까봐 좀 걱정 돼 최대한 몸 사리고... 이건 뭐 집에만 있으라고 하기도 밖에만 나가 있으라고 하기도 뭐하다...
792 이름 : 이름없음 2020/09/07 20:34:48 ID : WlDwHvjtfU6
스레주 어제오늘 좀 어떄? 괜찮아?ㅜㅜ
793 이름 : 이름없음 2020/09/08 01:20:52 ID : JSE3wtxQnu0
정독하고 왔어 스레주 괜찮아? 와 진심 걱정된다ㅠㅜ
794 이름 : 이름없음 2020/09/08 08:49:44 ID : mq1yFeFhdRv
>>777 레주 살아있어? 요즘 별일없어서 안오는거지?
795 이름 : 이름없음 2020/09/08 22:09:27 ID : tupU0oJWnTU
>>777 레주 괜찮은 거 맞지...??ㅠㅠㅠ
796 이름 : 이름없음 2020/09/09 21:28:27 ID : xVgjhcK0tta
레주야 괜찮아? 잘 지내고 있는 거지?
797 이름 : ◆0sqqmKZg7vD 2020/09/09 22:50:22 ID : jdu5QnyGtxT
요새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가서 별일없어. 짜증나는거는 에어프라이어를 밤에 못돌린다는거지ㅋㅋㅋ 저놈들이 시끄럽다고 뭐라할것같아.
798 이름 : 이름없음 2020/09/09 23:00:06 ID : 0re6qphs65e
>>764 설마 쪼남이 이 스레를 봤다던지 아님 레주가 의심하는 걸 알아내서 일부러 검은옷이 갑인것처럼 행동해서 의심을 풀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 암튼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ㅠㅠ
799 이름 : 이름없음 2020/09/09 23:30:12 ID : q1BapQtBwE5
에어프라이 소음이 그렇게 큰가?!? 그것도 못한다니 너무 소름이여 ㅠㅠㅠㅠ
800 이름 : 이름없음 2020/09/10 00:23:54 ID : QtuoGnCi61x
>>797 별일 없어서 다행이다ㅠㅠ
801 이름 : 이름없음 2020/09/10 00:54:34 ID : NAlvdA3XBvx
좋아하잖아요 이 대사 왤케걸리냐
802 이름 : 이름없음 2020/09/11 15:00:00 ID : 40q7xXxU0oJ
>>801 음 알고보니 그냥 동성 커플인데 특이 취향이고 검은옷이 약간 낮이밤져라서 새벽에 플레이를 하고 누군가 알아주는걸 즐겨서 일부로 레주한테 티내는거라는 이런 이야기는 너무 간걸까..?
803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00:42:14 ID : dO4GsmHAY1h
아니 나 정주행 다 했는데 그 존대쓰고 그런게 일부러 더 무섭게 하려고 그런거 아냐? 왜 그런사람들 있잖아 화나면 존댓말쓰고 798 말처럼 레주 들으라고 레주가 의심하는거 뻔히 아니까 괜히 더 혼동하라고 그런거 아닐까?ㅠㅠ
804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15:08:21 ID : 7e5husnVcHD
어우 무섭다ㅠㅠ
805 이름 : ◆0sqqmKZg7vD 2020/09/12 19:49:10 ID : vAY9AnXvA0m
오랜만이야 레더들.. 나 쪼남한테 신상털렸나봐...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그 옆학교다닌다는 애랑 동맹? 같은거 맺었어. 보니깐 걔도 부모님이 뭐 안알려준다고 하더라고.
806 이름 : ◆0sqqmKZg7vD 2020/09/12 19:50:59 ID : vAY9AnXvA0m
아까 4신가 5시쯤에 누가 우리집 문 두드리길래 엄마가 나가봤는데 걔가 나좀 불러달라고 했대. 그래서 나가서 왜불렀냐고 물어봤는데 밖에 나가서 얘기하자는거야. 그래서 집근처 공원가서 얘기했는데 걔가 내이름이 레주 맞냐고 물어보는거야...
807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19:55:07 ID : i3zQtwMlwsr
동접.?? ㅂㄱㅇㅇ!
808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19:55:32 ID : 01inTXtfSMr
미친 겁나 무서워
809 이름 : ◆0sqqmKZg7vD 2020/09/12 19:55:43 ID : vAY9AnXvA0m
그래서 왜요? 했는데 4층 남자랑(쪼남일듯) 어제 마주쳤는데 얘기하다가 혼잣말로 레주 어쩌구 했다는거야. (스레딕 털렸다는게 아니고 내 이름이 레주라고 했을때.. 본명을 말할수는 없으니깐) 아 그래서 진짜 벤치에 대가리 박고 죽을뻔했다. 쨌든 그래서 걔랑 얘기를 좀 더 했는데 걔도 몇년전부터 4층남자가 말걸고 그러는데 좀 이상했다고 하더라고. 걔는 몇층사는지 잘 모르겠는데 우리집보다 아랫층일거야 아마. 그래서 걔는 층간소음같은건 모를것같아서 말해줬더니 존내 놀라더라.
810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19:57:30 ID : bA7s7dXwGsi
헐 레주야 너 너무 위험한 거 아니야???? 빨리 이사가야할 갓 같은데..
811 이름 : ◆0sqqmKZg7vD 2020/09/12 19:58:24 ID : vAY9AnXvA0m
그래서 얘기좀 하다가 앞으로 수상한거 있으면 서로 말해주기로 했는데 서로끼리도 좀 수상하니까 전번교환은 안하기로했어. 나보다 1살 어린줄알았는데 동갑이라더라. 혹시몰라서 내나이는 안알려줌.ㅋㅋ 근데 걔는 진짜 몇년전부터 봐도 여잔지 남잔지를 모르겠어 잘생긴여자같기도 하고 예쁜남자같기도 한데 어쨌든 이건 중요한게 아니니까 넘어가고
812 이름 : ◆0sqqmKZg7vD 2020/09/12 20:01:44 ID : vAY9AnXvA0m
무서워서 그냥 공원에서 죽을까 계속 그생각만 했는데 걔 벨소리 내가 초딩때 듣던 우타이테 노래라서 개뿜었다.ㅋㅋㅋㅋ 쪼남이 7시~8시 사이에 퇴근할것같아서 7시쯤에 집으로 돌아갔어. 걔가 우리집 앞까지 에스코트해줫는데 여잔지 남잔지 몰라서 별로 안설렜음. 말튼김에 물어보려고 했는데 실례일까봐 안물어봤어. 그런거 물어볼 상황도 아니기도 하고 아 자꾸 얘기가 산으로 흐르네 미안... 당황해서 말이 자꾸 이상해지네
813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20:04:43 ID : 01inTXtfSMr
스레주 이사 가 제발 부탁이야 레주 너무 위험한 것 같아
814 이름 : ◆0sqqmKZg7vD 2020/09/12 20:05:25 ID : q6kpPhaoGrh
>>813 이사는 나 혼자가니...
815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20:06:01 ID : U1u2pTRxwoJ
아니 이름은 어떻게 안거래 대체;; 쪼남 개싸이코 같은 새끼
816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20:06:15 ID : 8i2turgi9s0
>>814 엄마한테 말하라고 제발 아니면 너 혼자 나와서 살면 안돼 청소년 보호센터 그런 곳 그런 사람들 있는 곳에서 어떻게 살아;;
817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20:06:36 ID : vg7ByZfQk3v
헐
818 이름 : ◆0sqqmKZg7vD 2020/09/12 20:20:39 ID : BvyJV9ilu3x
>>816 너 말듣고 엄마한테 말하고왔어. 엄마가 그거 니이름말한거 아닌거같다고 그러더라. 내이름이 막 흔한이름처럼 영숙이 곰순이 그런게 아니라 그냥 말하다 나오는 발음같은거긴한데 솔직히 그동안 나한테 한짓보면 누가봐도 내이름 맞지않나? 짜증나는데 그냥 부산역가서 노숙할까 생각중이다..ㅋㅋㅋㅋㅋㅋ
819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20:22:28 ID : hxXteFimE00
>>818 마음 같아서는 같이 살자고 하고 싶을 정도야 그 정도로 니가 너무 위험해 정말 타인 걱정하는 거 오지랖인 거 아는데 ㅠㅠㅠ 내가 다 무섭다 제발 안전한 곳 갔으면 좋겠어 레주야
820 이름 : ◆0sqqmKZg7vD 2020/09/12 20:24:33 ID : BvyJV9ilu3x
예전에나 쟤네 뭐하는인간들일까 궁금했는데 이젠 그냥 하루라도 생존하는게 급한것같아. 코로로로놔아 어차피 빨리 끝날것같지도 않으니까 그냥 밖에 안나가는게 좋을듯.
821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20:50:17 ID : bA7s7dXwGsi
모르는 사람이 문 두드려도 모른 척하고 막 나오라도 해도 절대 나가지마 암튼 조심해 레주... 내가 다 무섭다..
822 이름 : 이름없음 2020/09/12 20:56:41 ID : A3Xs1csry44
>>820 나가지마 나가지마 타인은 지옥이다 현실판 같아;
823 이름 : 이름없음 2020/09/13 00:13:18 ID : 5QnDvDBxSE4
아뉘 어머님 따님이 걱정되지 않으십니꽈... 레주 진짜 힘들겠다 어떡해
824 이름 : 이름없음 2020/09/13 00:15:31 ID : 7e5husnVcHD
레주야 힘내ㅠㅠ
825 이름 : 이름없음 2020/09/13 01:45:57 ID : q1BapQtBwE5
>>818 어무니 ㅠㅠㅠ 조금만 심각하게 들어주면 좋을뜻 ㅠㅠㅠ 하답답
826 이름 : 이름없음 2020/09/13 05:01:53 ID : nyE7dTTRzXw
첨에 검정이 강간당하나 생각했는데 >>764 이거보고 동성애자에 특이취향인가 하고 생각함
827 이름 : 이름없음 2020/09/13 06:17:11 ID : QtupVargjg0
와씨..정주행 했는데 이게 뭐람..;;나도 부산 사는데 도와주고 싶어도 친목이라..이ㅣ이이이이이이이이잉 레주 무사해야 돼!!
828 이름 : 이름없음 2020/09/13 22:40:08 ID : 7e5husnVcHD
그 동맹 맺었다는 애가 그래두 그나마 좀 믿을만한 거 같다....
829 이름 : 이름없음 2020/09/13 23:44:33 ID : QtupVargjg0
레주 살아있지?ㅜㅜㅜㅜ
830 이름 : 이름없음 2020/09/14 09:34:00 ID : bva5RvjyY04
아니면 어머니도 레주 걱정해서 쪼남이랑 엮이지 않게 말 안해주시고 그러는거 어닐까..??
831 이름 : 이름없음 2020/09/14 21:33:22 ID : 7e5husnVcHD
레주 많이 바쁜가ㅠㅠ
832 이름 : 이름없음 2020/09/14 22:41:55 ID : 4GoK1BdTSNx
레주 괜찮은거야??ㅜㅜ
833 이름 : 이름없음 2020/09/14 22:46:09 ID : 7hvBcMqmIGn
괜찮지? 아무일 없지??
834 이름 : 이름없음 2020/09/15 03:39:36 ID : 1A40lcnu5Xx
정주행하고 왔는데 레주 괜찮아? 무슨 일 있나 걱정된다...
835 이름 : 이름없음 2020/09/15 06:02:16 ID : wmmmk5RxxCj
와 진짜 윗집 사람들이 레주 엄청 의식하고 행동하는건 맞나봐.. 레주 없는대서 레주 생각하면서 이름 얘기하고...
836 이름 : 이름없음 2020/09/15 13:37:26 ID : 2nzO4GljxU0
이제 레주 안 와?
838 이름 : ◆0sqqmKZg7vD 2020/09/15 15:10:50 ID : tinRvfVdSHA
??그냥 일이 없어서 안온건데. 별일 없다고 지어내서 쓸수는 없잖아
839 이름 : 이름없음 2020/09/15 15:44:53 ID : tclbeGtBvwq
➖ 삭제된 레스입니다
840 이름 : 이름없음 2020/09/15 15:50:00 ID : jApaoHu066r
>>839 생각이 있으면 이런 거 쓰지 마.. 너 같으면 네가 계속 겪었던 일들 부정당하는데 보고만 있겠냐 으휴 쯧
841 이름 : 이름없음 2020/09/15 15:51:53 ID : PfQoIGoGsks
그냥 주작인거 같으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꼭 굳이 댓글로 주작이라는 말을 해야되는건가;;
842 이름 : 이름없음 2020/09/15 15:53:23 ID : 5dTVe5e584H
진짜 저렇게 꼬여서 어떻게 사냐 ㅋㅋ항상 어딜가나 주작주작 거리는 애들이 꼭 있더라 그냥 좀 넘기면 되지ㅠㅠ 진짜 만약 주작이여도 우리 인생에 해 되는 거 없고 이걸로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쓰는 사람 마음이지 니네가 그걸 맘대로 결정하고 비난 할 권리는 없어^^
843 이름 : 이름없음 2020/09/15 17:15:53 ID : a5QoFg0k1eG
허.......레주랑 그 이웃집 친구가 무사했음 좋겠어.....
844 이름 : 이름없음 2020/09/15 17:46:24 ID : hxWnQoNwGq5
ㅇㅂㅇ...주작이라더라도 우리한테 피해가는거 있나... 주작이더라도 난 필력좋고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845 이름 : 이름없음 2020/09/16 09:05:47 ID : bva5RvjyY04
진짜 말 기분 나쁘게 한다.. 주작 의심되면 레주한테 해명 해달라고 부탁하던가 혼자 단정짓고 비꼬는건 뭐야ㅋㅋㅋ
846 이름 : ◆0sqqmKZg7vD 2020/09/16 23:08:31 ID : 2FjtdDzcGr8
요새 지낼수 있을곳을 알아보는중이야. 어딜가든 멀어서 전학가야되서 쉽지가 않네. 아빠랑은 별로 그렇게 친밀한 관계가 아니여서 손빌리기는 좀 그렇고..
847 이름 : 이름없음 2020/09/16 23:10:52 ID : 5QnDvDBxSE4
잘 됐다 진짜 잘 됐다 정말 정말 다행이야 레주 힘들 텐데 이제 좀만 버티자 꼭 벗어나자 ㅠㅜ
848 이름 : 이름없음 2020/09/16 23:19:19 ID : QtuoGnCi61x
>>846 하루라도 빨리 구했으면 좋겠다 제발
849 이름 : 이름없음 2020/09/16 23:26:17 ID : QtupVargjg0
다행이네 빨리 탈주해 시급하다
850 이름 : 이름없음 2020/09/17 11:50:34 ID : 7e5husnVcHD
레주 너무 다행이다ㅠㅠㅠ
851 이름 : 이름없음 2020/09/18 11:25:08 ID : SL84IE007gi
>>839 주작이어도 뭐 스레주가 사기친거 있음??주작이라고 피해받는 사람도 없고 딱히 뭐도 없는데 심증으로 ㅈㄹㅈㄹ하진 말자 진짜면 엄청 실례니까..
852 이름 : 이름없음 2020/09/18 20:42:33 ID : vzTU0qY5Pa8
스레 끝난건가...머여 혹시 몰라 스탑 걸고 씀 레주는 이사 준비 하고 잇는건가??
853 이름 : ◆0sqqmKZg7vD 2020/09/18 21:08:30 ID : eMkk4IMrwJP
>>852 스탑안걸어도돼ㅋㅋㅋㅋ 괜찮아! 아직 알아보는중이야
854 이름 : 이름없음 2020/09/18 21:44:04 ID : i8pffeZdDup
>>853 나 8월달에도 봤던 사람이야! 스레주 소식이 궁금해서 보고있어 이거 많이 달았던 기억난다. 여전히 무섭겠다 진짜ㅠㅠㅜ 갈수록 더 심해져거는거같아 이름 부른게 제일 소름이야 스레주 무슨 일 있으면 ㅇㅕ기에다가 바로 말해줘ㅠㅠ 어디 다치지말고 그 동맹하기로 한 친구한테노 뭐 많이 털어놓지마 사람 믿는거 아니라는데 정말 안그래야겠지만 그 친구도 알고보면 쪼남편이면 어떡해.. 스레주가 아무일 없이 잘 버티길 바라ㅠ
855 이름 : 이름없음 2020/09/18 22:11:28 ID : 7hxXxVbAZbg
헐헐 오늘 이거 정주행 했다.... 보고있는데 스레주 와주라ㅠㅠㅠ 현재진행형 스레네
856 이름 : 이름없음 2020/09/20 17:38:22 ID : 1yGspdSMmFi
>>839 >>839 사회성 자1살했니? 주작무새는 좀 꺼져
857 이름 : 이름없음 2020/09/20 17:39:57 ID : QtuoGnCi61x
>>839 어휴
858 이름 : 이름없음 2020/09/20 19:43:12 ID : hy6o46o2GoE
오랜만에 레전드 스레 나온듯함 레주 괜찮았으면 좋겠다..
859 이름 : ◆0sqqmKZg7vD 2020/09/21 08:40:31 ID : 47tbeL9ba04
오늘 학교가는날인데 몸살때문에 안갔어. 아침에 마주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
860 이름 : ◆0sqqmKZg7vD 2020/09/21 08:41:40 ID : 47tbeL9ba04
>>854 나 이거 왜 못봤지... 고마워ㅠ 나도 걔도 서로 못믿는것같아서 번호교환같은건 안했어.
861 이름 : 이름없음 2020/09/21 10:26:44 ID : QtuoGnCi61x
>>859 스레주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망
862 이름 : ◆0sqqmKZg7vD 2020/09/22 00:44:54 ID : KY3CnU46jhe
빌라안에 중국인들 들어ㅗㄴ것같아. 뭔 깡패같기도 하고 술취한사람들같기도 한데 엄청시끄러워. 막 시끄럽게 야레야레~(아 이건 일본인인데...ㅋㅋ) 이런식으로 떠들면서 한 최소 10명이상인듯? 약먹고 옆으로 누워서 쓰는거라 오타있을수도 있어. 미안해..
863 이름 : ◆0sqqmKZg7vD 2020/09/22 00:46:38 ID : KY3CnU46jhe
우리층은 아닌것같기도... 윗층인지 아래층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엄청 시끄럽게 떠든다. 자려고했는데 뭐야 장기털이범들은 아니겠ㅈ지?
864 이름 : 이름없음 2020/09/22 00:48:58 ID : zPhaljAi9y4
헐 뭐야 이 밤에...?
865 이름 : ◆0sqqmKZg7vD 2020/09/22 00:58:24 ID : q2JQq47yZhf
>>864 그니까... 우리층에서 떠드는건 아니라서 그렇게 막 크게들리지는 않는데 왜 새벽에 거지새끼무리마냥 와서 떠드는거지.. ㅡㅡ "레주 장기 빼자해~" 이런건 아니겠지..? 그렇다기엔 그냥 지들끼리 낄낄대는 느낌이라
866 이름 : 이름없음 2020/09/22 01:10:49 ID : QtuoGnCi61x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레주 고만 괴롭혀 나쁜 인간들아ㅠㅠㅠㅠ
867 이름 : ◆0sqqmKZg7vD 2020/09/22 01:18:15 ID : bbimE7go46j
동네에 중국인들이 많기도 하고 (다른데도 그러겠지만) 술취한사람이야 눤래 많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왜 남의집에 들어와서 저러냐... 일단 약먹어서 이만 자야될것같아.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조용해진것같기도 한데 이어폰 끼고자야겠어. 잘자 레스주들 ㅜㅠ
868 이름 : 이름없음 2020/09/22 02:43:20 ID : O7e2K2Ns2si
아이구...조심해
869 이름 : 이름없음 2020/09/24 12:11:57 ID : 2tusrzhzcGt
요즘 어때??
870 이름 : ◆0sqqmKZg7vD 2020/09/24 12:59:40 ID : L82smMmK0ny
>>869 요즘은 다행히 별일없어! 이상한 소리도 안들리는것같고...
871 이름 : 이름없음 2020/09/24 17:28:03 ID : bA7s7dXwGsi
>>870 다행이네!!
872 이름 : ◆0sqqmKZg7vD 2020/09/25 17:06:17 ID : 5gmMmGlcmnC
윗집은 진짜 답이 없는것같아 어쩜 이렇게 다양하게 소음을 잘낼까? 방금 옥상올라가는데 갑자기 걔네 층에서 개짖는소리같은게 나더라. 저새끼들 이젠 개도키우나 했는데 사람이 소리지르는 소리였어. 무슨 배우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그딴소리를 왜내냐... 아니근데 계단에 cctv단건가 왜 내가 계단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질러;... 진심 빨래바구니랑 심장이랑 다 떨구고 소리지를뻔했어
873 이름 : ◆0sqqmKZg7vD 2020/09/25 17:08:25 ID : 5gmMmGlcmnC
이젠 뭐 놀랍지도 않아ㅋㅋ... 오히려 요새는 윗집 조용하면 더 불안할 지경이야. 이번주에 아파서 학교 한번도 안가고 온라인수업만 해서 아침에 쪼남은 한번도 안마주쳐서 다행이야. 다음주도 학교 안가!♡ㅠㅜ
874 이름 : 이름없음 2020/09/25 17:56:35 ID : QtuoGnCi61x
>>873 안 마주쳤다니까 다행인데ㅠㅠㅠㅠㅠㅠ
875 이름 : 이름없음 2020/09/25 18:11:23 ID : a5QoFg0k1eG
안 마주쳐서 너무 다행이다...레주 항상 조심하고...무탈했음 좋겠다!!
876 이름 : ◆0sqqmKZg7vD 2020/09/25 18:24:19 ID : Y8mJSMkoIJP
>>874 >>875 고마워!ㅠㅠ
877 이름 : 이름없음 2020/09/26 13:56:42 ID : 7fdSHA3Pjvv
쿵쿵거리고 사람이 개짖는 소리가 나고... 혹시 방송인 아니야? 방송하는 사람들은 막 책상 샷건 쾅쾅 치는 경우도 많고 리액션으로 개짖는 소리도 내고... 미안 내 뇌가 이렇게밖에 안 돌아간다...ㅋㅋㅋ큐ㅠㅠㅠㅠ
878 이름 : 이름없음 2020/09/26 15:18:58 ID : 3yIHCphtinO
레주 너무 걱정 돼.... 요새는 별 일 없어?
879 이름 : 이름없음 2020/09/26 15:53:33 ID : VanBcLhs8mF
스레주야 이건 내추측인데 둘이 부부나 파ㅌ너고 밤이나 새벽마다 하는거 아닐까 ㄱ간은 아니것같고 게ㅇ중에 좀 심하게 하시는분들도 좀 많은 편이라 스엠플같은거 하고 그러시는거 아닐까해 어머니도 그래서 말하기를 꺼려하시는것같고...별로 신경 안써도 될것같은데...
880 이름 : ◆0sqqmKZg7vD 2020/09/27 12:35:23 ID : O3Dvwrgi66j
>>877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개웃겨ㅋㅋㅋ 본격 아랫집 중딩 괴롭히기 컨텐츠! 이런건가
881 이름 : 이름없음 2020/09/27 15:04:11 ID : bjs8p8061zR
>>880 아 진짜 레주 말하는 거 너무 웃겨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이름 : 이름없음 2020/09/27 16:31:53 ID : a1bii3wnu3w
아 레주 진짜 웃겨ㅋㅋㅋㅠ 생각날 때 마다 들어와서 보고있는데 레주 윗층사람들 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았으면 좋겠다ㅠ 조금 이르지만 레주도 레스주들도 추석 잘 보내!
883 이름 : 이름없음 2020/09/27 20:14:20 ID : IK3Xs6Zbcnx
그래도 괜히 걱정은 되네... 아니면 진짜 이사가고싶다면 엄마한테 적반하장으로 이야기 안해주면 나는 가출해 버릴거다 나도 여기에 살고 알아야될 이유는 충분히 있는것 같다.라고 약간 쎄게 말하는거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 아무리 그래도 불안이 없어지진 않으니까...
884 이름 : 이름없음 2020/09/27 20:14:39 ID : IK3Xs6Zbcnx
걱정된다...ㅠㅜㅠㅜㅜ
885 이름 : ◆0sqqmKZg7vD 2020/09/28 12:49:35 ID : TQljwGnyGtz
>>882 고마워! 레스주도 추석 잘보내!🐰🌕
886 이름 : 이름없음 2020/09/30 02:54:45 ID : QtuoGnCi61x
스레주 추석 잘 보냉
887 이름 : 이름없음 2020/09/30 16:19:00 ID : NAlvdA3XBvx
즐추!!!!
888 이름 : ◆0sqqmKZg7vD 2020/09/30 16:20:30 ID : byLbwk9ula0
>>886 고마워♡ 레스주도! 윗집에서 걸어다니는 소리도 안들리는거 보니깐 아무도 없는것같아. 다 친척집이라도 간것같은데 3일동안 안왔으면 좋겠어ㅋㅋ 난 오늘 치킨먹었다
889 이름 : ◆0sqqmKZg7vD 2020/09/30 16:20:58 ID : byLbwk9ula0
>>887 헉 뭐야 동시에 썼네 ㄷㄷ 너도 추석 잘보내!
890 이름 : 이름없음 2020/09/30 17:16:22 ID : a4K6kmk2k66
나 이거 보고 스레딕 첨 가입했어! 별 일 없이 추석 잘 보내길 바래 아무 일 없길 나도 기도하고 있을게:)
891 이름 : 이름없음 2020/10/01 17:24:41 ID : zQspbwqZipf
레주 추석이면 할머니집으로 내려가는거야 ? 며칠간 해방이겠네
892 이름 : ◆0sqqmKZg7vD 2020/10/01 17:41:29 ID : qlxB808i2pT
>>890 고마워!ㅠㅠ >>891 아니 오늘까지 그냥 집에있다가 내일 외가가서 잠깐 밥먹고올거야. 난 집에있지만 윗집은 어제부터 빈것같아서 차라리 다행이지 히힣
893 이름 : 이름없음 2020/10/01 18:01:03 ID : 9fQq0nu4JXu
윗집이 빈것같다니 다행이네ㅠㅠ 스레주 그래도 혹시모르니 조심하고 즐거운 추석보내!
894 이름 : ◆0sqqmKZg7vD 2020/10/02 12:43:28 ID : qjcleMlDs8n
>>893 늦었지만 고마워! 레스주도 남은 연휴 잘보냈으면 좋겠다. 지금 외가에 와있는데 오늘도 위에서 아무소리도 안들렸어. 연휴동안 어디 가있나봐. 여기 사는사람들도 다 어디 갔는지 주차장에도 차가 별로 없더라.
895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4:19:44 ID : jumq46nWjcr
방금 윗집인간들이랑 일이 좀 있었는데 뭔가 쪽팔려서 안쓰려다가 어차피 익명이니까 그냥 쓸게. ㅋㅋㅋ... 내가 인스타를 하는데 인스타에 좀 중2병 감성스러운 셀카를 찍어서 올리는걸 좋아하거든. 근데 그 ㅂㅅ같은짓을 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엄마 차에서 혼자 화장하고 피칠하고 삼각대 세워놓고 사진찍고 있었단말이야 한 두세시간 정도
896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4:23:00 ID : jumq46nWjcr
근데 어떤 차가 엄청 빠른속도로 과속을 하면서 주차장에 들어오는거야 난 그때 아 설마 했는데 그 설마가 맞더라. 윗집차였음. 운전석에서 쪼남이 내리는데 난 좀 쫄아서 몸 숙이고 있었어. 근데 쪼남이 주차장에 있는 차들 안을 한번씩 들여다보는거야... 이때 진짜 속으로 갸악하면서 심장이고 내장이고 다 입밖으로 뛰쳐나갈뻔했거든
897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4:25:58 ID : jumq46nWjcr
이렇게 숨어있는데 만약에 엄마차까지 들여다보면 창문깨고 날 죽일것같은거야 그리고 저번에 한 레더가 일부로 인사하고 경계하지 말라고 말해준게 떠올라서 난 씹덕같은 세라복을 입고 얼굴에 상처분장을 한채로 차밖으로 나갔어.. 흑역사판 가려다가 말았다. 빌라사람들 블랙박스에 나 박제됐을거야 아마...
898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4:29:12 ID : jumq46nWjcr
그리고 난 ㅈㄴ 당당하게 쪼남한테 안녕하세요! 이러고 인사를 했어. 아 처음으로 쪼남한테 좀 미안했다 근데 내가 거지같은 몰골인데 신경도 안쓰고 쪼남 표정이 뭔가 좀 불안한것같은거야.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그런표정이라고 해야되나? 쨌든 좀 급하게 인사를 받아주더니 집 들어가냐고 물어보더라
899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4:31:46 ID : jumq46nWjcr
오랫동안 안마주치긴 했어도 내가 얘랑 인사한 짬밥이 있는데 딱봐도 평소랑 다르긴했어. 난 "아니요 차에서 할게 있어서요." 이러고 차에 도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집에 들어가라는거야; 그래서 왜요 했는데 자기가 할일이 있대
900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4:35:04 ID : jumq46nWjcr
아니 내가 우리엄마 차에 들어가겠다는데 지가 뭔상관이냐고... 그래서 난 무해하게 "저도 할일이 있어서요~^^" 했는데 갑자기 쪼남 차가 존나 흔들리는거야 그 좀비영화보면 좀비랑 사람이랑 차에 갇혔는데 좀비가 사람물때 막 차 흔들리는 묘사 나오잖아. 뭔가 그런느낌으로... 그래서 또 검은옷이 미쳤나 했는데 소리지르거나 그런것 없이 차만 흔들렸어
901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4:38:24 ID : jumq46nWjcr
근데 쪼남이 얼굴에 웃음기 1도없이 갑자기 지갑에서 만원꺼내더니 나한테 줬어.. 그러더니 먼저 올라가달래. 그래서 난 차에 있는 내 화장품이랑 걸치고왔던 롱가디건도 그대로 냅두고 얼굴을 가리고 집으로 냅다 달렸음. 숨어서 뭐하나 볼까 생각했는데 들키면 어떻게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집에 왔다. 그리고 그몰골로 거기서 서있는것도 매우 개관종같은 짓이기 때문에... 지금은 얼굴 다 지우고 잠옷입고 밤까먹고 있어. 근데 만원 개이득
902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14:38:48 ID : MnPjs1gZhas
검은옷 묶어둔거 아냐..?
903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14:39:09 ID : MnPjs1gZhas
카섹 하려고 솔직히 위에 막 이상취향 이런거 있으니까..이젠 그런걸로 보임 ㅠㅠㅠㅠㅠㅠ
904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4:39:51 ID : jumq46nWjcr
>>902 헉 그런건가...?
905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4:41:01 ID : jumq46nWjcr
>>903 아니 왜 근데 나한테 그렇게 급하게 왜꺼지라한거지 돈까지 줄정도로 개변태들인가... ㅅㅂ...
906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14:42:40 ID : MnPjs1gZhas
>>905 돈????
907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14:42:50 ID : mre5gkr9ba8
헐 뭐냐 무섭네
908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15:53:06 ID : Vak4JO3A3Pe
뭔진 몰라도 꽁돈 생겼네
909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6:08:52 ID : fSHAZcoGk00
>>906 응응 나 돈받고 쫒겨났어. >>908 개꿀
910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16:09:55 ID : fSHAZcoGk00
나 화장품이랑 가디건 찾으러 가야되는데 아직 있으면 어떡하지.. 몇시간이 지났는데 지금쯤이면 갔겠지? 혹시 모르니까 저녁에 갈까
911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16:18:07 ID : si3AY02lfXz
>>910 혹시 모르니까 저녁에 가 레쥬..
912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17:55:24 ID : 3u9z88pgrxO
>>903 내생각도 이거 인것 같은대.......
913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18:25:58 ID : 07dTU3RxBdT
레주 언제와??ㅠ
914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20:56:14 ID : u4L9cnzQsmK
레주 언제와ㅠㅠㅠㅠㅠ괜찮은거지?ㅠㅠㅠㅠㅠㅠ
915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21:05:26 ID : MnPjs1gZhas
>>910 만약 카섹이면..설마 카섹을 막 몇시간 동안 하겠어....레주 어때 가디건은 찾았구?
916 이름 : ◆0sqqmKZg7vD 2020/10/03 21:21:06 ID : GtxO063U2Fc
>>915 아까 엄마가 가서 갖고왔어. 내 소중한 가디건이랑 화장품..🥺
917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22:11:34 ID : nBhs05VdTPg
정주행했는데 레주가 너무 걱정되서 가입함 ㅋ큐 왠지 내생각엔 쟤들 게이가 맞고 둘이 카섹ㅇ던 스엠이던 그런거 하는가고 아기는 친척이나 둘중한명의 애가 맞는거 같아 글고 쪼남에 레주한테 신경쓰는건 레주가 조금 수상?하게 생각한게 티가나서(레쥬는 중딩이고 쪼남은 성인이니까) 그래서 방귀낀놈이 성낸다고 ㅋㅋㅋㅋ 레주 경계한거 같아.. 어머니는 눈치채신거 같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건 내 추측이긴한데 나도 낡은 빌라 단지 살거든 근데 주민들이 노인이 대부분이라 안들리시는거 같아 밖에서 좀 큰소리나고 그래도 신경도 안쓰더라고 나만 밖에 내다보고 ㅎㅎ;; 레주도 비슷할꺼같은데.. 여튼 쪼남이 돈 주고 보냈다는건 레주 해코지할 생각은 없는거 같으니 경계는 하되 너무 신경쓰지는 않아도 될꺼같은데
918 이름 : 이름없음 2020/10/03 22:47:36 ID : 9jwFa05Xunv
레주가 글쓸때마다 너무 무섭다ㅠㅠ
919 이름 : 이름없음 2020/10/04 00:00:19 ID : NAlvdA3XBvx
ㅋㅅ 맞는듯........
920 이름 : 이름없음 2020/10/04 10:06:48 ID : bA7s7dXwGsi
그럼 이상한 여자가 레주 우산 찢고 가고 모르는 사람이 찾아와서 이상한 얘기하고 그런 건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거지..?
921 이름 : 이름없음 2020/10/04 13:04:09 ID : MnPjs1gZhas
>>916 다행이다!!! >>920 맞어 ㅠㅠㅠㅠㅠ이거 좀 이상한것 같아
922 이름 : ◆0sqqmKZg7vD 2020/10/04 16:54:36 ID : knu4GoK3V81
>>920 그니까.. 지들끼리 북을치던 장구를치던 뭘하던 상관없는데 나한테 피해를 주잖아..
923 이름 : 이름없음 2020/10/04 18:31:40 ID : vhe1Ds1g5an
윗집남자 둘만보면 그냥 미친놈들인가보다 하겠는데 레주한테 일어났던일들이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기엔 좀...문앞에 왁스칠이였나 했을때도 그렇고 그 어린애도 수상했고.... 진짜 뭐하는 사람들이냐ㅠ 레주한테 더 피해 안줬으면 좋겠다 그냥...
924 이름 : 이름없음 2020/10/04 18:43:46 ID : 6kmnzU2MmE5
왁스칠만 빼면 그냥 게이 맞는 거 같은데 아 모르겠고 레주는 계속 조심해ㅜㅠ
925 이름 : 이름없음 2020/10/04 19:27:15 ID : xu04HDulba8
아니 둘이 게이고 딸은 입양이든 친척애든 둘중하나 친차식인데 애엄마가 찾아오는거고 밤마다 관계하는데 스엠성향인가보지 그래서 몸에 상처있는거고 개짖는 소리도 그거 스엠플레이중에 하나일수도 있음 카섹도 맞는거같고. 검은남자가 연상인가보지 나 과몰입 연성녀아닌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이것밖에 없거든?? 단서들만 나열해서 보면 근데 문제는 왁스질이라던가 쪼남이 스레주한테 말건거임. 스레주가 눈치챈거 같아서 경계하는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피해주는게 문제지. 그리고 동성애자인걸 떠나서 쪼남이 직업 일반적이진 않을거 같네. 뭐 조폭 그런건가? 그래서 주민들 아무도 못건드는거고 스레주 어머니도 그거 알고 계신거 아냐? 그리고 그 동맹한애 성별 궁금해 암튼 스레주 힘내... 왁스질 하고 시끄럽게 하고 그런건 나중에 한번 꼭 말을 해보는게 좋아. 어른한테 부탁한다던지... 해코지 할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는게 맞는거 같다. 공부하느라 좀만 조용히 해달라고 해봐.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대체 뭔 생각으로 저런 피해를 주는진 모르겠네
926 이름 : 이름없음 2020/10/04 19:29:06 ID : xu04HDulba8
아님 지네 딸 때문에 스레주한테 접근하는거 아녀? 딸래미랑 친하게 지내달라 뭐 그런건가? 근데 왁스질은 왜함?
927 이름 : 이름없음 2020/10/04 21:20:32 ID : k4GoFcq5f9i
왁스가 아니라 무슨 로션같은거 아님?? 위 스레들이 스엠성향 플레이 하는 거라고 맞춰져 있으니까 로션을 떨어트려서 닦는데 오일성분이라 잘 안지워져서 어쩔 수 없이 그냥 간 걸수도 있고.. 잘 모르겠다
928 이름 : 이름없음 2020/10/04 23:26:58 ID : he46kpXvvik
여태 있었던 일들이랑 비교하면 어제는 좀 순한 맛이네... 대체 뭘까? 뭔가 알아내려면 또 봐야 할 것 같은데... 으으
929 이름 : 이름없음 2020/10/04 23:52:27 ID : he46kpXvvik
곧 1000 채울 것 같은데 새로 파는게 어때?
930 이름 : 이름없음 2020/10/05 00:14:59 ID : 6kmnzU2MmE5
그게 좋겠다 레주 오면 새로 파고 링크 달아줄 수 있을까?
931 이름 : 이름없음 2020/10/05 01:49:05 ID : zRu3u3vcmq2
윗집사람들 성향이 뭐고간에 스레주가 그동안 신경쓰느라 받은 스트레스는 생각 안하나 ㅠㅠㅠㅠㅠ 뭘 하든 남한테 피해를 끼치면 안돼지..
932 이름 : 이름없음 2020/10/05 02:50:59 ID : HwnBaoLgpgk
근데 카섹 아닌것 같은게 카섹 할 정도의 대담함이라면 굳이 그 많은 차 안을 들여다 봤을까..? 그리고 사람이 있으면 조용히 몰래 하면 되지 왜 만원까지 쥐여주면서 올라가라 그럼?? 카섹 하는거면 사람들 눈을 피한 스릴을 느끼ㄹㅕ고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넹 하여트ㄴ 예상 못한 다른게 있지도 모를까 생각중
1 이름 : ◆wrgmFhdRu4E 2020/10/05 08:22:30 ID : lu5TXBs9zbz
거의 다차서 새로 세웠어.
2 이름 : 이름없음 2020/10/05 09:11:43 ID : vwqZbbjzamt
왕왕
3 이름 : 이름없음 2020/10/05 09:21:38 ID : BvDs79g7Bvv
>>1 스레주 괜찮은거지 정말?
4 이름 : 이름없음 2020/10/05 09:59:47 ID : eNy6qnXxXul
레주야 그래서 지금은 어때??? 쪼남이 건들거나 하지는 않자??? 그냥 레주가 신경쓰지 않고 지내면 절대 안건들꺼야
5 이름 : ◆wrgmFhdRu4E 2020/10/05 12:39:15 ID : qlzTPba9vxy
>>3 >>4 응응 나 지금 학교야.
6 이름 : 이름없음 2020/10/05 14:30:06 ID : Dtg5alhbwld
나 저번스레 거의 처음부터 본 레스준데 레주 너무 걱정된다.. ㅠㅠㅜ 오늘 학교생활 잘하고 좀 있다봐 :)
7 이름 : 이름없음 2020/10/05 20:18:12 ID : i5O65cE64Y7
레스주 미안한데 나중에 유입될 레더들을 위해 1판 주소 1레스에 올려줄수있엉?? 사실 내가 2판에 유입된 레더인데 2판이 활성화되면 1판은 묻혀서 검색하기 기능으로 찾아야해서ㅜㅜㅜ(사실 나 편하자고 부탁하는건데 1판 주소 달기 귀찮으면 안달아도 괜찮앙!)
8 이름 : 이름없음 2020/10/05 20:24:33 ID : o41veJV83u3
레주야 오늘은 무슨 일 없었지? 괜찮지?
10 이름 : 이름없음 2020/10/06 00:42:18 ID : dvdu07bBams
레주... 몸 조심해 ㅠ
11 이름 : 이름없음 2020/10/06 02:13:23 ID : O4JQtxSIHxw
ㅠㅠㅠㅠ내가 다 무섭다 진짜
12 이름 : 이름없음 2020/10/06 13:21:05 ID : e6pdXBumq0k
1판 링크는 >>1에 걸어주라!
13 이름 : 이름없음 2020/10/06 20:09:33 ID : i5O65cE64Y7
>>9 고마벙
14 이름 : 이름없음 2020/10/08 07:28:28 ID : i5O65cE64Y7
ㄱㅅ
15 이름 : 이름없음 2020/10/08 09:31:54 ID : s9wHzQpTU2G
오늘 잠이안와서 처음으로 스레딕 들어오고 정주행 했고 회원가입까지했어 무슨일인가 싶네. 같은 부산 언닌데 도와줄일 있으면 도와주고싶은 심정이다..
그리고 ㅋㅅ은 아닌것 같은게 보통 하려고 하면 운전석, 조수석등에 타있다가 뒷자석으로 자리를 옮겨서 하고 나같으면 썬팅이 개 빡세게 되어있어도 주차장에선 절대 안할것같아. 무엇보다 소리가 울려. 차가 흔들렸다고 하는데 차가 승용인지 suv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다리만 떨어도 차는 흔들릴수가 있어. 아니면 누군가 묶인채로 발버둥을 쳤다던지. 쪼남이 내렸으면 그안에서 ㅋㅅ이 진행 될리가 없어보이는데 애초에 정말 주차장에서 굳이 ㅋㅅ을 즐기려고 하지 않았으면 또 굳이 누굴 묶어놓을 필욘 없다고 봐. 왜냐면 올라가면서 주민들이나 블박, cctv가 있을지 모르는데 어떻게 묶어놓은 사람같은걸 들고 올라가..
16 이름 : 이름없음 2020/10/08 10:42:43 ID : yFdyGq1A3SG
나만 그런 거 아닌 것 같아? 몸으로 문 두드리는 소리는 손 발 입 다 못 쓰는 상황이라 머리나 몸통으로 문 두드리는 거 아닐까? 같이 지내고 있는데 말 안 들으면 묶어놓고 패거나 그런 게 아닐까? 차에서도 묶어놓아서 그런 게 아닐까...
17 이름 : ◆wrgmFhdRu4E 2020/10/08 23:58:35 ID : RA0oFbimNuk
얘들아 나 기숙사 있는 특성화고를 갈까 생각중이야. 내 내신정도면 거의 붙을것같은데 엄마랑 상의를 해봐야되겠지... 아마 처음에는 반대하겠지만 그래도 한번 말이라도 해보려고..
18 이름 : 이름없음 2020/10/09 01:15:29 ID : Pg42HwmpVht
응응 좋은 생각이야 레주... 1편부터 여기까지 쭉 정주행했는데 아예 벗어나려면 기숙사가 낫겠지... 레주 계속 힘든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 꼭 허락 받길 바라! 지금은 좀 어때? 괜찮아?
19 이름 : 이름없음 2020/10/09 12:13:06 ID : BvDs79g7Bvv
>>17 좋은 생각인 것 같아
20 이름 : R 2020/10/10 06:30:39 ID : zgrteMlva1b
나 지난 레스?부터 보다가 댓달려구 가입했어ㅠㅠㅠ 스레주?맞나? 쓰니라고 할게 그냥퓨ㅠ 쓰니 괜찮아?? 아 근데 나 너무 흥미진진해서... 하루에 한번씩 찾아올게. 아무일도 없었음 좋겠다 새벽에 보고 정주행해버렸어ㅠ
21 이름 : 이름없음 2020/10/10 06:35:59 ID : ts60mqY01im
>>20 검색창에 뉴비 한번 검색하면 룰다나옴~ 아니면 네이버에 스레딕 규칙이라고 쳐도 나올걸~ 제발 검색한번만~~
22 이름 : 이름없음 2020/10/10 08:03:26 ID : zgrteMlva1b
>>21 알려줘서 고마워 검색하면 나오는지 몰랐어
23 이름 : 이름없음 2020/10/10 08:09:29 ID : ts60mqY01im
>>22 굿~!!
24 이름 : 이름없음 2020/10/10 10:25:36 ID : 3VhwFdxxB82
아이고..별일 없길 바랄게
25 이름 : ◆wrgmFhdRu4E 2020/10/10 14:01:49 ID : k4MmJSGoGr8
>>18 응 괜찮아ㅠㅠ 고마워
26 이름 : ◆wrgmFhdRu4E 2020/10/12 20:32:20 ID : U5bzO642HzO
오늘 엄마 휴가내서 쌤이랑 상담하고 기숙사 반쯤 ㅇㅋ 한거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다ㅠ 학교 소개책자 보고나니깐 기숙사 뿐만이 아니라도 그 학교 가고싶어서 꼭 허락받았으면 좋겠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기대하고 있어보려고
27 이름 : 이름없음 2020/10/12 22:44:29 ID : o41veJV83u3
꼭 허락받았으면 좋겠다..ㅠㅠㅠ 요즘은 별일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게!
28 이름 : 이름없음 2020/10/13 05:05:00 ID : O4JQtxSIHxw
>>26 기숙사 때문 아니라도 가고 싶은 학교 꼭 가길 응원해 !!
29 이름 : ◆wrgmFhdRu4E 2020/10/16 23:09:32 ID : mGsry1u3BcG
좀있으면 원서 쓰는데 엄마는 그냥 "너 알아서 해라~" 이러는데 허락해준거 맞겠지? 엄마도 내가 기숙사에서 잘 못할거같아서 그러는것 같은데 내가 꼭 가고싶었던 곳이니까 난 잘할자신 있거든. 수행평가 잘봐서 쌓아놓은 내신점수도 있고 붙긴 붙을거야. 그리고 이사는 일단 코로나땜에... 코로나가 끝나야 갈수있을것같아. 근데 그때쯤이면 나도 기숙사에 있겠지? 일단 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까 남은 수행평가도 잘 봐야겠어.
30 이름 : 이름없음 2020/10/16 23:19:07 ID : tjxTUZbgZh9
>>29 코로나는 안끝나지 않나?ㅠㅠ 어쨋든 스레주 힘내!!
31 이름 : 이름없음 2020/10/16 23:28:04 ID : vxwq3Wp9bbe
>>29 힘내!
32 이름 : 이름없음 2020/10/17 17:46:39 ID : Y3BeY2k5XBs
>>15 취향이 그러면 가능도 해... 세상엔 별별사람이 다 있잖아
34 이름 : 이름없음 2020/10/17 19:01:14 ID : a2txTWlCi3C
ㅠㅠ 힘내 스레주.....
35 이름 : 이름없음 2020/10/18 17:39:42 ID : gjg2E2k63Xu
레주 살아있니....?
36 이름 : 이름없음 2020/10/19 00:52:02 ID : cE9tdu2k1ck
뭔일 있어??? 괜찮아???ㅠㅠㅠ
37 이름 : ◆wrgmFhdRu4E 2020/10/19 01:04:36 ID : nSILgmINy1u
>>36 난 아무일도 없는데... 게다가 난 그저께 학교얘기한게 다야...ㅠ
38 이름 : 이름없음 2020/10/19 02:13:22 ID : cE9tdu2k1ck
>>37 그렇구나ㅠㅠ 다행이네 요즘에 조용한거 보면 폭풍 전 고요만 아녔음 좋겠다ㅠㅠ
39 이름 : 이름없음 2020/10/21 16:19:50 ID : qZcso1vjy0t
살아있으세여..??
40 이름 : 이름없음 2020/10/22 11:45:21 ID : RDxWmGnCi1i
살아있어...? 괜찮아...???ㅠㅠㅠ
41 이름 : ◆wrgmFhdRu4E 2020/10/22 17:16:15 ID : jzgpfgkmlbe
>>40 응ㅜㅠ
42 이름 : 이름없음 2020/10/22 17:36:25 ID : qi3Crtbip89
다들 걱정되는건 아는데 몇일 안 들어온걸로 넘 그러지말자ㅠ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레주 현생도 생각해줬음 좋겠어서... 혹시 나 혼자 너무 예민하게 구는거면 미안ㅠㅠ
43 이름 : 이름없음 2020/10/22 17:47:52 ID : HxyGldAY8o1
>>42 이게 맞는 것 같아. 현생도 있으니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와주라.. 레주 걱정됨
44 이름 : ◆wrgmFhdRu4E 2020/10/26 08:15:48 ID : 9ipasqo6pgj
진짜 윗집 다 어디 간건가... 오늘 학교에서 행사같은거 한다해서 엄마랑 같이 일찍나왔거든. 근데 보통 그시간대면 마주칠수도 있는데 마주치지도 않고 주차장에도 그집 차 없는것 같았어. 차가 다 비슷비슷하기도 한데 그냥 요새 안보이니깐 괜히 좀 그렇다...
45 이름 : ◆wrgmFhdRu4E 2020/10/26 08:16:40 ID : 9ipasqo6pgj
이사는 아닌것같아 이삿짐차 같은거 온적은 아예 없었어
48 이름 : 이름없음 2020/10/27 01:03:38 ID : o41woK7Bvu3
레주 너무 걱정되는데 어떻게 몇년동안 그곳에서 잘 버텼네..정말 무슨 일일까 불안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궁금하다ㅜㅜ 타인은 지옥이다 현실판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들어올테니까 레주도 어디 다치지 말고 가끔씩이나마 소식 전해줘ㅠㅠ 정말루 걱정된다
49 이름 : 이름없음 2020/10/28 16:05:41 ID : QrdWo7tdwrh
진짜 개무섭다... 정주행 다했어ㅠ 간간히 보러 올게ㅠ
50 이름 : ◆wrgmFhdRu4E 2020/11/02 19:01:38 ID : 0ttdA7y0k2l
얘들아 나 5일쯤에 특성화 원서쓴대! 저번에도 말했지만 내신이 꽤 높은편이라 붙을것같아ㅜㅜ 그래도 혹시모르니깐 계속 기도하고 있어야겠어 그렇게 중요한 얘기는 아니니깐 일단 스탑걸고 혹시라도 무슨일 생기면 다시 올게!
53 이름 : 이름없음 2020/11/02 23:21:48 ID : QtwJRu5Phe5
첫 스레 세울 때 부터 봤는데 진짜 다행이다 꼭 붙었음 좋겠어 ㅠㅠ
54 이름 : 이름없음 2020/11/03 00:25:58 ID : Fhf88nTWjgZ
>>50 tmi는 좀 넣어주라 2판 세웠던 괴담 스레들 중에서 이러다 친목으로 번져서 클로즈간 스레 많아
55 이름 : 이름없음 2020/11/13 20:35:45 ID : 79coE5QpTRw
레주 요즘엔 별일없어?
56 이름 : 이름없음 2020/11/18 13:47:51 ID : z9harbxBgqq
레주 왜안와..
58 이름 : 이름없음 2020/11/18 15:48:14 ID : txPg3WpcJUZ
레주야 쪼남이랑 검은색옷남자 얼굴 생김새? 좀 설명ㅎㅐ줄수있어?? 글읽는데 존체적인 느낌을 모르니까 몰입이 깨져서...😿😿
59 이름 : 이름없음 2020/11/18 16:09:09 ID : oK6i9ButxO0
레주 빨리왕ㅠㅠㅠ
63 이름 : ◆wrgmFhdRu4E 2020/11/21 18:19:42 ID : u5SJWi2skq5
요새 힘든일이 겹쳐서 폰을 잘 안들여다봤어 미안ㅠ 우울증이 심해지고 엄마랑 개인적인 일로 싸워서 며칠전에 친구집으로 가출했거든... 학교는 붙었어 별일 없지만 내년되면 기숙사 들어갈것같으니까 다행이야
64 이름 : 이름없음 2020/11/23 08:34:50 ID : o41veJV83u3
>>63 아이고ㅠㅠ 엄마랑 일 잘 풀고.. 학교 붙은 거 축하해 이제 괜찮아지면 좋겠다
65 이름 : 이름없음 2020/12/09 20:18:51 ID : 9bcrgry7wE8
뒤늦게 스레 정주행한 사람인데 레주 지금은 괜찮은거야 ㅠㅠ?
66 이름 : ◆wrgmFhdRu4E 2020/12/13 22:16:34 ID : fSMnPipcGty
엄마랑 일도 풀고 집 들어온지 꽤 됐는데 저번주쯤에 인문계가는애들 원서쓴다고 등교수업하는날 있었거든 그날 아침에 불안해서 일찍 엄마차타고 학교갔는데 그집 차 없는것같았어 그쯤에 마주치거나 우리보다 늦게나왔을텐데 (확실하지는 않아 내가 그집 차 생김새를 다 외우고 있는건 아니니깐.. ) 그리고 요새 그집 사람들이랑 일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것 같아 이사간것 같긴 한데 이렇게 ㅋㄹㄴ 심각할때 가는것도 신기하고...
67 이름 : 이름없음 2020/12/13 22:18:03 ID : 9bcrgry7wE8
레주 왔구나!!! 그래도 무슨 일 없다니 다행이야 ㅠ
68 이름 : ◆wrgmFhdRu4E 2020/12/13 22:18:36 ID : fSMnPipcGty
어쨌든 요샌 다시 온라인수업이라 나갈일도 별로없어서 다행이야 이대로 남은 1년 끝내서 그집사람들 볼일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난 남은시간까지 사리고 있으려고 ㅋㅋ
69 이름 : 이름없음 2020/12/13 22:20:24 ID : 9bcrgry7wE8
응응 ㅠ 레주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고로 중요해ㅠㅠ!!
70 이름 : 이름없음 2020/12/18 16:20:23 ID : eK5f9coJRxB
1판부터 지금까지 정주행하고 왔어! 요즘에는 무슨 일 없어서 다행이다 기숙사 들어간다길래 조금만 말하면 기숙사 개재밌다 가서 하지말라는거 하면 그만큼 재미있는거 없어 방에서 라면먹기 몰래 영화보기...
71 이름 : 이름없음 2020/12/18 17:32:38 ID : Y5TU583zXxO
>>67 세상에 레주야! 기다렸어! 별일없지?
72 이름 : ◆wrgmFhdRu4E 2020/12/26 18:14:28 ID : nO3va04Hviq
아까 엄마랑 서점가야되서 잠깐 나왔는데 뭔 사람같은게 끼룩! 이런소리내면서 청설모처럼 계단 내려가길래 걍 잼민인가ㅋㅋ 하고 신경안썼거든? 근데 공동현관 열고 1층 계단 올라가려는데 첨보는것같은 할머니께서 막 우리한테 집을 나갔다고 큰일났다고 하시는거야
73 이름 : 이름없음 2020/12/26 18:15:15 ID : 9bcrgry7wE8
ㅂㄱㅇㅇ!
74 이름 : ◆wrgmFhdRu4E 2020/12/26 18:17:25 ID : nO3va04Hviq
내가 여기 사는사람들 얼굴을 다 아는게 아니니깐 처음보는 할머니라고 정확히 말하지는 못하겠는데 할머니께서 되게 튀는 차림새셔서 예전에 한번 뵈었던 분이면 기억날텐데 안나는거보니깐 처음보는 할머니같았어 아 쨌든 그래서 뭐가 집을 나갔는지 모르잖아 우리보고 나갔다고 뭐라하나? 했는데 엄마는 주어도 없이 말한걸 알아듣고 막 "헉 어떡해요!" 이러고 맞장구치길래 어이없었음
75 이름 : ◆wrgmFhdRu4E 2020/12/26 18:19:55 ID : nO3va04Hviq
근데 할머니께서 막 이제 난 망했다 죽었다 그러면서 좀 작게 소리치시는데 그게 심각한 의미가 아니라 그냥 체육복 안가져왔을때 "아 망했다~" 하는 그런느낌이였어 근데 할머니랑 엄마랑 별말 안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같이 찾겠다고 할머니 따라서 내려감; 우리엄마 장기빼가면 어떡하지 했는데 걍 나 비번치고있을때 엄마 올라오더라
76 이름 : ◆wrgmFhdRu4E 2020/12/26 18:24:39 ID : nO3va04Hviq
뭐냐고 물어보니깐 ***호 (윗집 호수인데 혹시몰라서 이렇게쓸게) 사는 할머니시라는데 엄마는 그 할머니 별로 마음에 안든대 나 가출했을땐가 학교갔을땐가 할머니가 윗집에 오셨는데 막 무슨 그 목탁소리같은건가 굿같은건가 틀어놓고 술뿌리고 그랬다더라 (엄마는 기독교) 근데 원래살던 사람들 이사갔냐니깐 엄마가 별말 안하고 들어가는거 보니깐 이사 안가고 그 할머니가 그집사람들이랑 아는사람인가봐
77 이름 : ◆wrgmFhdRu4E 2020/12/26 18:27:29 ID : nO3va04Hviq
내 추측으로는 애랑 남자 한명이 나가고 할머니가 들어오신것 같음 요새 그집 차도 없는것같았고
78 이름 : ◆wrgmFhdRu4E 2020/12/26 18:29:00 ID : nO3va04Hviq
ㅋㄹㄴ땜에 기숙사 갈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친구집이라는 좋은곳이 있기때문에 걱정없다ㅋㅋ
79 이름 : 이름없음 2020/12/26 19:45:48 ID : jbdCi63U7y1
나 저번 스레 정쥬행하고 온 레스주야...ㅠㅠㅠ 레주 엄청 힘들고 무서웠겠다 ㅠㅠㅠㅠㅠ
80 이름 : 이름없음 2021/01/03 19:55:17 ID : jbdCi63U7y1
ㄱㅅ 요즘엔 괜찮아?
8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0 22:35:18 ID : O9wE7e1Cqp8
>>80 그러게..요즘 뭐하고 이쓸까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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