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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썰 모음/번역괴담

  • 우리 가족 여자들은 머리를 기르면 안 돼 머릴 기르면 뭔가가 쫒아다녀 3 마지막

    2021.10.26 by yudiyudi

  • 우리 가족 여자들은 머리를 기르면 안 돼 머릴 기르면 뭔가가 쫒아다녀 2

    2021.10.26 by yudiyudi

  • 우리 가족 여자들은 머리를 기르면 안 돼 머릴 기르면 뭔가가 쫒아다녀 1

    2021.10.26 by yudiyudi

우리 가족 여자들은 머리를 기르면 안 돼 머릴 기르면 뭔가가 쫒아다녀 3 마지막

의식이 끝나고 그는 우리 모두에게 그 생물은 절대 자신이 선택한 존재(Mia)가 다시는 머리를 기르지 않고 죽거나, 그 존재의 연장, 즉 그 딸이 절대 긴 머리를 하지 않은 채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상태로 죽기 전까지 진짜로 떨어져나가지 않을 거라고 신신당부했어. 그 존재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도 그 생물이 다시 다가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했지. 그것이 선택한 자의 자손이 그의 존재조차 모른다면, 그는 더 이상 붙어있을 수 없고, 마침내 잊혀질 수 있다고 했어. Mia는 죽을 때 까지 아이도 가지지 않고 머리도 기르지 않거나, 딸을 가지면 절대 그 존재에 대해 알려주지 않은 채 머리도 기르지 못하게 해야했어. 그치만 그 딸이 머리를 기른다면, 그 존재가 나타나 그녀..

공포썰 모음/번역괴담 2021. 10. 26. 16:23

우리 가족 여자들은 머리를 기르면 안 돼 머릴 기르면 뭔가가 쫒아다녀 2

고향 집에 도착했을 때, 우리 아빠랑 이모는 거실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었어. 이모의 눈은 시뻘겋게 부어있었지. 아빠는 아무말도 안했어. 이모가 달려와서 날 안고 있는 동안에도 아빠는 찻주전자만 바라보고 있었어. 난 너무 혼란스러웠어. 다들 이상하게 행동하잖아. 동생은 내 짐을 문 옆에 내려놓고 나보고 좀 앉으라고 했어. "머리 기르니까 정말 예쁘구나," 이모가 차를 홀짝이다가 날 보고 눈을 감으면서 말했어. 동생이랑 엄마는 서로 쳐다보다가 이모를 바라봤지. 이모는 찻잔을 든 채로 깊은 생각에 잠겨있었어. "무슨 일이야? 다들 왜 이렇게 이상하게 굴어?" 난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가족한테 상냥하게 굴어야된다는 생각도 못했어. 그저 대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왜 다들 이상하게 행동하는 건지..

공포썰 모음/번역괴담 2021. 10. 26. 16:20

우리 가족 여자들은 머리를 기르면 안 돼 머릴 기르면 뭔가가 쫒아다녀 1

공포썰 모음/번역괴담 2021. 10. 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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