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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이웃들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3

공포썰 모음/스레딕

by yudiyudi 2022. 9. 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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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10:20:56 ID : hs4HCksqjeJ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래서 더 무서움 레주 아무 탈 없길 바랄게

316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12:08:06 ID : s9y0k02pQpS
레주야 어제 어땠어?? 새벽동안 아무일도 없었고??

317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13:23:50 ID : anyMp9gZba1
>>316 앗 지금일어났다. 새벽동안은 아무소리 안들렸어.

 

320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16:13:26 ID : anyMp9gZba1
아까 나은아 너가 내욕했다며 듣고있었는데 밖에서 택배왔다길래 걍 집에 없는척하고 있었는데 나가보니까 아무것도 없었어. 시킨것도 없는데 뭐지 ㅅㅂ 공동현관 어떻게 따고들어온거야...

321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16:14:11 ID : anyMp9gZba1
윗집이 의심스럽긴 한데 택배기사 목소리가 모르는사람 목소리였어. 그냥 보통 택배아저씨 목소리.

322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16:37:19 ID : s9y0k02pQpS
>>321 뭐야 레주 괜찮아?? 지금 집에 혼자있어??

323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16:38:18 ID : s9y0k02pQpS
평소에 택배 어떻게 받아??

324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16:41:11 ID : Ao5gqnWpe1x
레주 괜찮앙...?

325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16:43:58 ID : anyMp9gZba1
>>322 혼자있어. >>323 그 주소쓸때 공동현관 비밀번호 쓰는칸 있잖아.
거기다 비밀번호 써서 받아. >>324 괜찮아! 잘못왔을수도 있겠지 머...

326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18:27:20 ID : 8nU3V9cpRwm
지금은 괜찮아?

327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18:38:02 ID : anyMp9gZba1
>>326 괜찮아. 나 지금 집 아니거든..

328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18:38:55 ID : anyMp9gZba1
언니가 아빠없을때 잠깐 집에서 만나자해서 아빠네집 왔어.

329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19:01:06 ID : vzTU0qY5Pa8
아놔...레주야 내가 더 무섭다ㅠㅠㅠ현관문 앞에 누구 있을 때 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법 없어???그 문에 있는 동그란 유리??그거나 인터폰 같은 걸로 꼭 확인해T.T

330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19:20:04 ID : Fiqjio459g4
>>329 그 동그란 유리가 있다면 악용ㅇ될수도 있으니 레주야 그거 있으면 막아놔 ㅠㅠㅠㅠㅠ

331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19:46:18 ID : anyMp9gZba1
>>329 >>330 고마워!ㅠㅠ 근데 우리집에 그런거 없어... 나 지금 집가려고 나왔어. 버스타고갈까 지하철타고갈까

332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0:03:37 ID : s9y0k02pQpS
>>331 버스나 지하철 탔어??

333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0:13:12 ID : anyMp9gZba1
>>332 좀 전에 내렸어. 집 거의 다와가는데 현관앞에 술취한사람 있나벼. 누가 뻗어있는거같아.

334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0:14:46 ID : vg2E9BxRBgk
>>333 조심해 혹시모르니

335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0:30:32 ID : V83woINBwLg
잘들어간거야?? 넘무섭다... 조심해!!!

336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0:30:55 ID : anyMp9gZba1
아 ㅅㅂ 거기 뻗어있는거 검은옷남자였어;; 약빤새끼마냥 눈 풀려있었는데 나보고 계속 ㅋㅋㅋㅋ이러면서 뭐라고 중얼중얼거렸어. 밤이라서 내가 잘 못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얼굴에 상처는 안보였어. 학대는 아닌거같네.

 

337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0:31:16 ID : anyMp9gZba1
>>335 잘 들어오긴 들어왔어. 고마워...ㅜ

338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0:33:19 ID : anyMp9gZba1
그냥 지혼자 그런걸수도 있는데 개무섭네 진짜... 아니 왜 남한테 피해를 주는거야?;; 학대같은건 안당한거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진짜 약빤거 아니겠지?

339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0:35:56 ID : V83woINBwLg
>>337 처음부터 지금까지 봤는데 넘무섭더라...ㅠㅠ 나도그런상황이면 무서울듯.. 레주 꼭 문단속도잘하고 조심히다녀야겠다 어떤사람들인진 모르지만 정말 이상한사람들같아

340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0:45:23 ID : anyMp9gZba1
검은옷남자 계속 밑에있나봐. 현관문에 귀대고있는데 누가 계단올라오는 소리같은건 안들려.

 

341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0:50:09 ID : SFfXtipff84
으으으으으 내가 다 무서워...

342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0:54:05 ID : vg2E9BxRBgk
문단속 잘해야해 레주

343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0:59:40 ID : anyMp9gZba1
나 빨래걷으러 옥상올라가다가 계단에서 무슨 소리들리길래 5층에 숨어있어. ㅋㅋㅋㅋ큐ㅠㅜㅜ 쪼남네집은 4층이라 그집사람들 마주치지는 않을텐데 긴장된다.

344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1:04:08 ID : anyMp9gZba1
지금 옥상인데 방금 계단에서 쪼남이랑 검은옷남자랑 뭔 얘기하는 소리 들렸는데 발소리가 한사람 발소리밖에 안들렸어. 전화하는거면 나한테 잘 안들리는데다 기계음같은거 섞여있을텐데 그냥 둘이 얘기하는거같았어.

345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1:05:31 ID : anyMp9gZba1
한명이 스파이더맨이 아닌이상 발소리가 한사람 발소리만 들릴리가 없잖아. 진짜 뭐야 무서워...

346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10:11 ID : gnWlCqmLbyH
ㅂㄱㅇㅇ 진짜 조심해 레주야

347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20:54 ID : Fa5SLhtfXzd
ㅂㄱㅇㅇ 지금은 집이야?? 내가 다 간쫄린다;;

348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24:22 ID : jxWi5WpdQrf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된 거야 ㅠㅠ

 

349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1:31:33 ID : anyMp9gZba1
>>347 >>348 집이야. 진짜 멘탈털린다...

350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1:32:27 ID : anyMp9gZba1
계단도 좀 소리 많이나는 계단인데 한명이 아무리 발소리가 작다고 해도 아예 소리가 안날수는 없는데...

351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35:19 ID : lvjxVeY4Las
무섭다.. 이제 택배도 비대면으로 받아ㄷㄷ 문열어주지마 절대

352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35:42 ID : cMpdWlyMo1y
아 뭐야 무섭다...

353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36:40 ID : lvjxVeY4Las
쪼남이 건물주? 집주인? 그런거야? 다들 왜 쉬쉬하고 넘어가주고 친절하게 대하는걸까?

354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1:41:14 ID : anyMp9gZba1
>>353 헐...? 그런가? 나 집주인 한번도 본적없어.

355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1:44:33 ID : anyMp9gZba1
귀신은 당연히 아닐텐데 왜 발소리가 안들렸지? 나 진짜 미칠것같아. 어제 위에서 문두드리는소리도 났잖아.

356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45:31 ID : vg2E9BxRBgk
레주야 힘내 우리가있자너 ㅠㅠㅠㅠㅠㅠㅠ 나라도 정말 무서울거같아 힘내 웃긴웹툰 웃긴영상 그런거라도 너무 힘들면 찾아봐

 

357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46:08 ID : gnWlCqmLbyH
>>355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으면 경찰서에서 안 받아줌.... 지금부터라도 소리 녹음하고 그래 너 진짜 그러다가 골로 가는 수도 있어

358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47:34 ID : gnWlCqmLbyH
>>355 아 맞다 또 정 불안하다 싶으면 노트북이나 컴퓨터 캠 같은걸로 방 안 찍게 하고 소리 녹음되게 해놔 나도 예전에 그러면서 윗집하고 싸운 적 있었어 그러면서 물증 모으고.. 나중에 그 사라진 애기 만날 일 있으면 꼭 핸드폰 녹음기 키고 화면 꺼놔 그래야 그 미친놈들도 잡힐 거 아냐...ㅜㅜ 평소에도 집 들어올 때까지 녹음기 키고 다니고!

359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1:49:39 ID : anyMp9gZba1
>>356 고마워 레스주들... >>357 근데 우리집에서 녹음하면 소리 안나올것같긴 한데... 일단 고마워. 또 문두드리거나 하면 한번 해볼게.

360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1:50:22 ID : anyMp9gZba1
>>358 헐... 친절해... 고마워.

361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53:18 ID : gnWlCqmLbyH
>>360 안들리면 소화전이나 뭐 우체통이나 복도나 그런데 숨기는 방법도 있어 공동 현관이나.... 아니면 대놓고 그 윗집 소화전에 숨겨놓거나 그래봐봐....

362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55:07 ID : vg2E9BxRBgk
>>361 들키면....

363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1:56:40 ID : gnWlCqmLbyH
>>362 좀 뭣한 방법일 수도 있는데 인터넷에 그 몰카... 검색하면 물병 나오고 안경 나오고 볼펜 나오고 그러거든 그거라도 하나 사..... 그리고 볼펜 같은게 젤 의심 안 받는 거고. 발열 조심하고. 윗집에 엄마가 반찬 했으니깐 갔다 달라고 하면서 볼펜 끼고 나가봐

364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2:11:56 ID : 5ffhvxzXBBx
알고보니 어부바했던거임~~

365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2:12:53 ID : vg2E9BxRBgk
>>364 우리는 사이조은 가족~~ 366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2:17:59 ID : 5ffhvxzXBBx
>>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3:28:36 ID : s9y0k02pQpS
공원에서도 그렇고 이때까지 윗집이랑 있었던 일보면 윗집사람들을 무서워하는걸 아마 알고있을거야 다른 이웃분들이랑은 잘지낸다고했으니 레주의 다른 이웃분들과는 다른 반응이 더 잘보이겠지 그래서 더 조심해야 될 것같아 >>360 녹음기가 들고다니는게 익숙해지는게 좋을 것같아 아니면 어머니 출근하실때 같이 나와서 밖에 있다가 퇴근하실때 같이 들어오는 것도 괜찮을 것같은데 여름이라 밖에 오래있으면 레주가 힘들 것같긴하다

368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3:29:53 ID : s9y0k02pQpS
오늘 현관 앞에서도 검은 옷 남자는 옷으로 몸을 다 가리고있었어??

369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3:34:35 ID : anyMp9gZba1
>>364 내 친구도 이말하더라.ㅋㅋ 근데 뭔가 이게맞을것같기도...? 술먹은건지 약빤건지 널부러져 있었으니까. >>368 어두워서 잘 못봤는데 긴팔긴바지 입고있었어. 무슨 오토바이 탈때입는거같은거. (가죽자켓은 아니고)

370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3:37:04 ID : s9y0k02pQpS
>>369 검은 옷 남자가 널부러져있었으니까 오늘은 쿵쿵 소리가 안들리지 않을까..??싶은데 지금은 어때 괜찮아??

371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3:37:17 ID : s9y0k02pQpS
>>364 진짜 그럴수도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이름 : ◆0sqqmKZg7vD 2020/08/19 23:50:10 ID : anyMp9gZba1
>>370 아직까진 괜찮아.

373 이름 : 이름없음 2020/08/19 23:51:46 ID : NzcHClDBvDy
오늘도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려?

374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01:41:04 ID : anyMp9gZba1
>>373 안들려. 37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01:46:40 ID : NzcHClDBvDy
다행이다ㅜㅜㅜㅜ

376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02:46:53 ID : anyMp9gZba1
오늘 새벽은 조용하네. 가끔 걸어다니는 소리는 들리는데 쿵쿵거리지는 않아.

37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03:03:36 ID : RA4Y2oKY3DB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저렇게 주기적으로 층간소음 심하게 일으키면 다른 집에서 민원 안들어오나??

37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03:05:03 ID : RA4Y2oKY3DB
빌라 구조마다 소음크기가 다를순 있겠지만 아랫집에 들릴정도면 그 남자가 살고 있다던 바로 옆집에도 들릴거 아니야

 

379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03:08:35 ID : anyMp9gZba1
>>377 >>378 안들어오나벼...

380 이름 : ◆0sqqmKZg7vD 2020/08/2003:11:43 ID : anyMp9gZba1
얘들아 조만간 나 아이피 바뀔수도 있어. 폰 업데이트 해야되서 데이터가 아마 껐다 켜질거거든.... 인코 털린거 아니고 나 잡혀간것도 아니니까 바뀌면 그냥 내 폰 업데이트 한줄만 알아주렴.

381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03:21:49 ID : anyMp9gZba1
아닌가? 데이터는 껐다켜도 안바뀌나? 실험해보고 올게.

 

382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03:25:04 ID : cJXwNAo1CnX
바뀌는구나... 잡혀간줄알까봐 3일동안 데이터 계속 키고있었는데... 앞으론 아이피 많이바뀌겠다... 나 잡혀간거 아니야.

38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04:09:54 ID : Qq5gi003zXA
>>382 웅웅ㅋㅌㅋㅋㅋㅋ알겠어 스레주 귀엽당

 

391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2:47:20 ID : gmHwnDBthcE
일단 오늘 새벽에는 아무일 없었어. 계속 이상한 소리도 안들렸고 덕분에 일찍일어났다.

39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2:50:46 ID : k1fWmLcGmnu
>>391 다행이야! 40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5:06:49 ID : 3u9z88pgrxO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직까진 괜찮은거야???

40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5:11:01 ID : O8rtcmlgY2s
레주 괜찮지 ??

40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5:12:52 ID : Le7s8lAZhak
레주 나 진짜 과잉보호하는 인간같은데,, 하루마다 생존신고 해줘 나 걔네들 너무 무섭다

41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01:59 ID : K0oLaldveNB
요즘엔 안쿵쿵거려..? 41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25:17 ID : xu067z9g6lv
레주 괜찮은거지???

418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6:33:40 ID : y4Zdvg0qY1i
이따 나가야되는데 나가기싫다. 뭔가 나한테 딱히 직접적으로 피해는 안줘도 그냥 마주치기가 싫음.

41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36:58 ID : O8rtcmlgY2s
나같아도 그럴 거 같아.... 힘내 레주 !

 

421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6:51:34 ID : Hva8klcldDv
나 지금 나가려고 계단 내려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중에 나가라고 하셔서 도로 들어왔어. 이상한여자 있다고 하시는데 나 나가야되는데. ㅋㅋㅋㅋ 배고파...

422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6:52:36 ID : Hva8klcldDv
할머니는 여기사는분이야. 빌라 계단에서 할머니랑 마주쳤어.

 

42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54:52 ID : O8rtcmlgY2s
헐 어뜨케 됐어??

42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55:16 ID : O8rtcmlgY2s
아직 집이야 ??

42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55:23 ID : 3u9z88pgrxO
직접적보단 간접적이 얼마나 스트레스인대 ㅜㅜ 레주 힘내 ㅠㅜ

42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55:47 ID : vcsjeLdSFbc
어떻게 됐어??

427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6:56:17 ID : Hva8klcldDv
빨리 사와야 밥을 먹는데 이상한여자 있다해서 못나가겠다. 난 궁금하다고 막 나가는 꼴통은 아니니까 안나가겠어.

42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57:47 ID : O8rtcmlgY2s
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게 나을 거 같아 근데 배고프다며 밥ㄴ은 어뜨카게 ㅠㅠㅜㅠ

 

429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6:57:51 ID : Hva8klcldDv
윗층도 잠잠해. 걸어다니는 소리가 작게 나긴하니까 누가 있긴 있는것같은데 소리지르거나 문두드리거나 하지는 않고.

43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58:24 ID : vcsjeLdSFbc
조심해ㅠㅜ

43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58:30 ID : rffe0oFa5SH
이제 이상한 여자까지 나온거야?ㅠㅠ 레주 조심해

43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6:59:40 ID : 6Y3yKZhe42N
그냥 엄마한테 말해보는건 어때..? 솔직히 밑에 댓글에서 사이비 단체 막 이런거 생각하면 좀 무섭고 나같으면 엄마마저 못믿을거같긴한데 쪼남이 하고 그런 행동 엄마한테 말하면 적어도 딸이니까 뭐라도 말해주시지않을까..

 

433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7:00:07 ID : Hva8klcldDv
>>428 좀 기다리다 나가보려고. 정확히 어떻게 이상한 사람인지는 말씀을 안해주셔서 좀 무섭다. 근데 위험한사람은 아닐듯. 할머니께서 뭔가 무서워하는것보다 안쓰러워하는 표정으로 올라오셨어.

43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7:00:40 ID : 3u9z88pgrxO
안쓰러운 표정이라 흐음....

435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7:00:53 ID : Hva8klcldDv
>>431 윗집이랑은 관계없는사람일듯. 가끔 공동현관 앞에 취객이 누워있는일이 있거든.

43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7:01:24 ID : O8rtcmlgY2s
그럼 다행이다..

437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7:01:59 ID : Hva8klcldDv
>>432 주말에 말해볼까 생각중이야. 엄마 일이 맨날 늦게끝나니까 들어와서 밥먹고 바로 자거든.

 

438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7:03:40 ID : Hva8klcldDv
뭔가 위험한사람일거 같지는 않은데 나가려고 공동현관 열었다가 그사람이 들어오면 골치아프니까 걍 가만히 있겠음. 이따가 아예 저녁에 나가던지 해야지.

 

44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7:43:28 ID : i8krdWpdO4H
이거읽다보니까 밑에댓보고 다른글 생각났는데 비슷한점이 많은거같아 그글에선 자취방으로 신축투룸 싸게 얻었고 층간소음에 시달렸는데 이웃들은 전혀 들은적이 없다 반응도 싸늘했고 나몰라라 했대 이상한점이 많았으나 공통점 없는것같아서 생략하고 결론은 그건물주포함 이웃들 전부 사이비종교인들이였고 집보러 올때부터 일부러 만만한(예:여성,노인,기쎄보이지않는사람들)사람을 골라 계약한거라더라 그후 전도시키고 재물로 삼으려했다고 하더라 건물주랑 이웃들이 다 짜고치는판이였던거...

44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7:45:58 ID : 3u9z88pgrxO
>>446 나도 그내용 알아!!! 그래서 막 경찰불려서 난리도 아니었던 사건!!!

44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7:54:25 ID : 3u9z88pgrxO
>>448 그런데 거기는 아에 집주인부터가 이상했던거였자나 페북에서 읽었지만 완전 소름이었지 !!

450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7:57:49 ID : 9jBxRyJXuld
돈없어서 나갈라 그랬는데 불안해서 뭐 시켜먹었어. 배달하는 사람한테 밑에 이상한사람 없냐고 여쭤봤는데 없었대. 그냥 취객이였나봐.

461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8:46:30 ID : byLanA459eM
밖에서 어떤 여자가 소리지르는데 귀찢어질것같아. 만약에 어떤사람이름이 김철수면 계속 "김철수 내아들 내놔!" 이러는데 우리집은 아니겠지? 아 근데 우리집일것 같기도하고...

462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8:47:24 ID : byLanA459eM
개시끄러워; 정신병걸릴것같음.

463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8:48:52 ID : byLanA459eM
내가 나가면 뭔가 알수도 있겠지만 우리집이 아닐수도 있고 내가 위험하니까 안나가볼거야. 창문 닫으면 엄청 더울텐데 짜증난다.

 

464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8:49:38 ID : byLanA459eM
엥 멈췄어. 간걸까?

 

465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8:51:14 ID : byLanA459eM
안갔구나. 밖에서 누가 뭐라했나봐. 좀 조용해짐. 47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9:00:00 ID : 9BxXy1CnWqp
ㅠㅠ레주야 전부터 쭉 보고있었는데 너무 무섭다 조심해야해.. 글구 애기 내놔하는거보니까 그 남자들한테 그러는거같은데

 

471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9:06:00 ID : gqnSK0oFa2o
>>470 근데 그 애기는 여자애야...

 

47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19:16:32 ID : dWmNupWnO8l
엄마한테 제대로 털어놔봐ㅠㅠㅠ 정말루.. 아니면 아빠나 언니랑은 연락안해? 난 절대 혼자고민 못해ㅠㅜㅜㅡㅠ

 

473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9:25:12 ID : JU3O4Fiqqo3
목소리 안들리는데 여자 갔나봐. 아마 다른집에서 신고들어왔나보네.

 

474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9:26:42 ID : JU3O4Fiqqo3
우리집에다 소리지른거 맞는거같은데 보나마나 윗집이랑 아는사이 일것같아. 우리집에 이상한사람은 윗집에 밖에 안사니까.

 

478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19:58:24 ID : tgY5UY1dwpT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거기 원래 이상해. 너도 알잖아." 대충 이러더라고. 예전에는 아예 윗집 언급도 못하게 했는데 그동안 집이라서 말 안했던건가.

 

47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20:18:50 ID : s9y0k02pQpS
>>478 소리친여자가 할머니께서 현관앞에 이상한 여자 있다고했었던 그 여자는 아니겠지..??

48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20:21:27 ID : lvjxVeY4Las
새벽에 쿵쿵거리는 이상한집.. 반응없는 다른 주민들.. 아들잃어버리고 찾아온 여자분... 뭐야... 뭔데.. 48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20:21:48 ID : 7AnRu7cK2JO
>>479 이거면 소름이다 48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20:22:28 ID : 7AnRu7cK2JO
나 이글 중간부터 계속 보고있는데 레주 너무 걱정된다..

488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21:54:08 ID : xA6qrxVe583
엄마 밥먹고 자고있어. 난 지금 컴퓨터 하고있다.

 

489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21:56:15 ID : xA6qrxVe583
밴드 사러가야되는데 뭔가 불안하니까 새벽에 편의점 가려고.

 

490 이름 : ◆0sqqmKZg7vD 2020/08/20 21:59:26 ID : k67tg4Zg3O6
무서워서 그냥 안가기로했어. 다들 좋은밤 보내.

 

49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22:19:17 ID : O8rtcmlgY2s
레주도 좋은밤 보내길 바래

 

49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22:20:36 ID : mk5WmE7dPfS
다행이다 ㅠㅠ 되도록 나가지말어 새벽이라니 걱정돼

 

49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22:30:24 ID : s9y0k02pQpS
레주도 좋은 밤보내고 오늘 새벽은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49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0 23:17:09 ID : ttfVgrArteG
그냥 단순히 살인마라서 집값떨어질까봐 신고도 안하고 쉬쉬하는거 아니야?ㅇㅁㅇ

 

49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1 00:30:37 ID : SFa2oGk7bvg
레주 그래서 지금은 아무 일 없는 거 맞지 ?!

 

49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1 01:21:00 ID : A7tbfSL9bii
검은 옷 남자가 그 여자가 말한 아들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검은 옷 남자가 늙었어? 젊었어? 그 여자 생김새도 못 봤다며? 아니면 그 여자아이 전에 남자아이를 데리고 있다가 이사오면서 어디에다 버려두고 온거 아니야? 그 여자아이도 같은 곳에 버렸거나 한거고

 

49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1 01:25:30 ID : K0oLaldveNB
근데 레주가 말하는거 보면 어린애 찾는거 같은데..? 50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1 01:29:01 ID : O8rtcmlgY2s
근데 내가 머리굴려봤는데 혹시 애기가 아직 어리니까 남자애인거안들키려구 여장시켜논걸수도 있지 않을까 ...? 애기들은 정확하게 남녀구분ㅇㅣ 잘 안가잖아 아닌거같다면 미안 ....

 

508 이름 : ◆0sqqmKZg7vD 2020/08/21 14:38:42 ID : anyMp9gZba1
현생살다왔다. 오늘도 안전을 위해 집에만 있을 계획이야.

 

512 이름 : ◆0sqqmKZg7vD 2020/08/21 23:46:28 ID : 2Mkk61yLgi2
좀 전에 윗집에서 쿵쿵거리는소리 들렸어. 근데 사람이 쿵쿵거리거나 어디 부딪히는 소리가 아니라 뭔가 침대 위에 단체로 올라가서 존나 뛰는것처럼 묵직했어. 막 쿵쿵쿵쿵 이런느낌은 아니였는데 뭔가 설명하기 어려움. 진짜 정신병자들인가?

 

513 이름 : ◆0sqqmKZg7vD 2020/08/21 23:47:39 ID : 2Mkk61yLgi2
몇시간동안 주구장창 시끄럽게 하지는 않고 잠깐 그러다 말았는데 갑자기 동심으로 돌아가서 방방이라도 하고싶었던 걸까?

 

51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1 23:59:20 ID : 6Y3yKZhe42N
>>513 우웅..? 아니... 동심따위 없는 사람들같아 뭐야 진짜 무서워ㅠㅠ 엄마한테 언제 얘기하려구?ㅔ

 

515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00:03:24 ID : 02nDtcsi6Y0
>>514 주말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그저께 (12시 지났으니까..) 이상한 여자땜에 엄마한테 전화했었어. 주말에 한번 더 말해보려고

 

51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00:58:52 ID : O8rtcmlgY2s
>>512 와 너무 무서웠겠다... 지금은 그냥 조용해??

 

517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01:17:19 ID : upO5XBs3xzU
>>516 지금은 조용해. 사실 크게 이상한 소리까지는 아니였어서 별로 안무서웠다. ㅋㅋㅋㅋㅋ

 

51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01:37:24 ID : O8rtcmlgY2s
>>517ㅋㅋㅋㅋㅋㄹ 그럼 다행이구 !!

 

51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03:25:06 ID : 2lg2IGre7Bx
오늘은 괜찮나 보네 다행이다 .. 혹시 일부러 올라오게 하려고 층간소음 내고 이상한 소리내는 거 같은 건 너무 내 뇌피셜이겠지 ...

 

52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03:34:00 ID : u3u5O5Rxu3B
밖에서 문 잠가서 안에서 혼자 있을 때 문 열고 나가려고 그러는 거 아닐까

 

521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04:20:10 ID : Lhy459dxAZd
>>519 아 미쳤나봐... 소름돋았어. 나 잠은 다잤다.

 

52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04:31:01 ID : 1DxVhtcmsp8
지금은??

523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13:10:06 ID : rcHzQpQpQoJ
그 소리 난 후로 새벽동안 소리 안났어. 52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13:14:09 ID : NvxzQq7Ap88
왁 다행이다...

525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17:34:38 ID : U1vg1u4Hu5U
아까 엄마랑 뭐 사러 밖에 나갔는데 공동현관에서 우리 나오는거 보고 근처에서 어떤 여자가 우리한테 오더니 지인이 여기 사는데 문좀 열어줄수 있겠냐는거야. 아니근데 지인이 여기 살면 지인한테 연락을 하면되잖아? 근데 엄마가 "열어드리고 싶은데 모르는사람 함부로 열어드리면 안되서요 먼저 지인분한테 연락은 해보셨어요?" 이런식으로 물어봤는데 그 여자가 나 보고 한1초 풉 하더니 걍 무시까고 갔어.

 

52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17:35:29 ID : BwGskrfcGpO
무ㅓ야;

 

527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17:35:52 ID : U1vg1u4Hu5U
마트에서 엄마한테 윗집사람들이랑 관련있는 사람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엄마도 모른데. 근데 뭐 피하는게 아니라 진짜 모르는것 같았어. 쨌든 집에 왔는데 오는길에는 그여자 없었어.

 

528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17:38:37 ID : U1vg1u4Hu5U
근데 그 여자가 이틀전에 우리집 앞에서 소리지른 여자는 아닌것같아. 이틀전에 목소리는 완전 쉰것마냥 귀신목소리였는데 오늘 본 여자는 목소리가 그냥 평범했어. 그리고 처음엔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옷이랑 화장같은거 보니까 한 20대 초반? 정도인것같았어. 전혀 아들있을정도로 안보였어.

 

530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17:40:03 ID : U1vg1u4Hu5U
윗집놈들 의자왕이냐;; 물론 그여자가 윗집이랑 관련된건 아닐수도 있지만 그냥 딱 보면 처음보는사람 비웃는게 보통 미친년은 아닐것같음.

531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17:41:37 ID : U1vg1u4Hu5U
옷차림도 뭐 이상한거 없이 그냥 보통 대학생들 입는것처럼 입었었던것 같아. 뭐 더럽거나 이상하거나 그런거 없고.

53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19:08:49 ID : lvjxVeY4Las
큰일없는 일상이라 다행인데 소소하게 찝찝하다

 

53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19:24:18 ID : O8rtcmlgY2s
>>530 의자왕 ㅋㅋㅋㅋㄹㅋㅋㅋ ㅌㅋㅋㅋㅋㅋ 아 레주 단어선택 너무 좋아....

 

53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19:24:52 ID : O8rtcmlgY2s
그래도오늘은 그거 빼곤 없었다하니 다행이네

 

535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23:05:38 ID : xPfVdWnVe5f
맞다 아까 엄마랑 얘기했는데 엄마도 그집에 대해서 잘 모른대. 그냥 이상한사람들 같아서 나랑 엮이는게 싫어서 내가 윗집 언급하는거 싫어했다는데 정말 이게 다인건 아닌것같아.

 

536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23:07:22 ID : xPfVdWnVe5f
잘 모른다고 하기에는 그동안 엄마가 내가 그집얘기 꺼냈을때 반응을 보면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살짝 그집 쉴드쳐주는? 그런 느낌이였잖아. 이제서야 그집 이상하다고 맞장구쳐주는것도 이상하고

 

537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23:08:20 ID : xPfVdWnVe5f
근데 우리집 진짜 방음 안되긴 하나보다. 심각한얘기 하는데 엄마가 이불속에서 말하자고 하고 엄청 작게말함. ㅋㅋ

 

53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23:14:03 ID : vg2E9BxRBgk
머야... 난 레주랑 레주 어머니랑 카톡으로 대화하는거 생각했는데 좀 비슷하네 ㅋㅋ

 

53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23:18:32 ID : ktzgnTRBfhx
어머님이 뭘알고 계신거 아닐까? 이불속에서 얘기하시고 그런거보면..

 

54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23:27:40 ID : 3u9z88pgrxO
>>536 >>537 그럼 있자나 어머님께서 윗집 사람들 온 뒤부터 뭔가 달라진 느낌이라던가 아님 뭔가 늦게 들어오시던가 그런적 있으셨어??

 

541 이름 : ◆0sqqmKZg7vD 2020/08/22 23:32:44 ID : Y9uoHwnDvvb
>>538 너 귀엽다 >>539 그런것 같은데 일단은 혹시 윗층에 들릴까봐 그러는것같어. >>540 글쎄다... 내가 1년정도 살고 그집 이사오고 3년정도 지나서 그집 이사오기 전이랑 후랑 엄마가 들어오던 시간이 달라진건 잘 모르겠어 미안ㅠㅠ

 

54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2 23:35:34 ID : vg2E9BxRBgk
>>541 그렇구나... 어어...위층 더 무서워지는거가틈 어 그리고 귀엽다니 고마워.. 레주도 귀여워 ༼˵˃̶̀ɷ˂̶́˵༽ ෆ

 

54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01:43:44 ID : O8rtcmlgY2s
>>536 이거도 약간 방음안되니까 들릴까봐 그러신거 아닐까 ??

 

54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01:56:54 ID : 7s2q0lbikk6
스레주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회원가입 했어 ㅠㅠㅠㅠ 오랜만에 스레딕 들어왔다가 보게됐는데 꼭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다!!

 

54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04:15:25 ID : DAo42Gso3Vf
나는 쪼남이 검은옷을 협박하고 있고 여자애는 검은옷 딸인거 같음 쪼남이 여자애보고 아빠 살리려면 조용히 하라고 협박한거 같아 가구 무너지는 소리는 쪼남이 검은옷을 감금시켰는데 앞을 막고있던 물건들이 무너지는 소리고 옥상에서 한사람 발자국 소리만 들린건 쪼남이 검은옷 들쳐업고 갔던가 검은옷이 몸을 못 움직이는 상황에서 얘기한듯 결론은 소리가 난다고 했는데 쪼남이 검은옷을 뚜드려 패는것 같아

54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04:16:33 ID : y5dTTO5TXBv
>>546 헐.. 완전 심각한데...?ㅠ

 

54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04:19:25 ID : DAo42Gso3Vf
쪼남 사이코인거 같아 매번 웃는다는것도 그렇고 조심해

 

54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11:13:49 ID : PbeLgqkmoII
있잖아... 그냥 내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는건데 여자애는 쪼남이나 검은옷 딸 or 입양아 같아 남자 두명이 다 아빠라고 했으니까. 쿵 쿵 쿵 하는 층간소음은 검은옷이 쪼남한테 강간당하는거 아닐까... 솔직히 좀 오바긴한데 스레주 글 읽어보면 '벽에 부딪히는 소리' , '1,2초 정도의 일정한 간격' , '침대에서 단체 올라가서 쿵쿵거리는 느낌' 이라고 했으니까 침대가 벽에 일정한 간격으로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같거든?? 그것도 좀 험하게;; 그래서 검은옷이 여름에도 목폴라에 팔토사하면서 몸 가리는거고..; 쪼남이가 검은옷 약점잡거나 가스라이팅 오지게하거나 약먹이거나 하는거같은데.... 그 여자는 검은옷 엄마거나 여자친구거나 관계없는 사람이거나... 내 추측은 이래... 남는 부분이 웃지도 울지도 않는 아이. 반응없는 주민들. 그정도?

 

55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11:16:31 ID : PbeLgqkmoII
다른 추측도 있는데 여자애가 사실 남자고 못찾게 여장시킨거고... 쪼남이나 검은옷 딸이고 여자가 찾아오는건 애 데리러 오는거고.. 근데 제일 이해가 안가는데 주민들 반응이야. 쪼남한테 뒷돈이라도 받는건가? 부자동네에 싼집에 들어간 이유도 싼곳에 사는 사람들이니까 뒷돈주면 입다물고 있을거라고 판단해서 그 집으로 간거 아니야? 밤에 뭔 소리가 나든 우리가 뭘 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이런거. 그래서 스레주 엄마도 반응없는거고

 

55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11:18:25 ID : PbeLgqkmoII
>>549 이것도 내가 왜 강간이라도 생각했냐면.. 침대가 벽에 부딪히는 일정한 소리도 그렇지만 검은옷만 몸 가리는것도 그렇고 소리지르는것도 검은옷 목소리만 들렸다며. 이상한 플레이하거나 하는거같아. 때리고 이런건 쿵쿵쿵 하는 소리가 일정하다고 했는데 일정하게 때리진 않잖아.. 그래서 좀 이상하긴 한데 선택지가 여기밖에 없었어

 

55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11:31:07 ID : PbeLgqkmoII
내 생각엔 스레주가 몸만 사리고 쪼남이 일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만약 도와주거나 관여하고 싶다면 찾아오는 여자분이나 검은옷이랑 말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같아... 쪼남이는 당연히 안되고 주민들도 내 생각엔 뭔 단체(이것도 사실 잘 모르겠어)거나 뒷돈(내 생각엔 이게 맞는거같아서;; 쪼남이네에 반응만 없을 뿐이지 스레주한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 사람들 같아서)받는 거라 쪼남이네에 대한 대화를 피하거나 모를거같고 아이도 위험해 아이는 비밀같은거 잘 모르거든. 사람 많은 곳에서 왜 찾아오시는지, 밤에 뭘 하는지 떠봐 공부가 안된다 길 다니기 무섭다... 아니면 옷 덥지 않으세요? 같은;; 내 생각엔 검은옷은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 않아 사회성 제로에 사람경계하는거 빼곤, 쪼남이가 제일

 

55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11:35:51 ID : PbeLgqkmoII
미안 나 자꾸 추측이 떠올라서. 빌라 사람들이 쪼남이네에 무반응인 이유가 그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신 할머니랑도 연관있을수도 있겠다.. 쪼남이네 할머니라던가 어머니라던가... 그 여자가 쪼남이 이혼녀고 여자아이가 둘 아이이고 그래서 쪼남이 아이 데리고 그 빌라로 온거고... 뒷돈이든 할머니가 빌라주인이든 뭐든 왜냐면 찾아온 여자를 안쓰럽게 본거라면... 쪼남이는 사이코같고 검은옷 잡아두고 있는것도 맞는거같아. 솔직히 두 남자를 아빠라고 하는거보면 아이도 세뇌당한거같고 양성애자나 동성애자가 맞는듯

 

554 이름 : ◆0sqqmKZg7vD 2020/08/23 12:03:12 ID : SJTPcsrxRBc
아니 일어나자마자 스레딕 들어왔는데 아침부터 레스주들땜에 소름 쫙돋았네. ㄷㄷ... 난 그냥 일단은 지켜볼 생각이야. 관여했다가 그집 벽에 내 머가리 전시당할수도 있으니깐... 애 없어진게 확실하면 친구한테 부탁해서 신고는 할 생각인데 우선 나서지는 않으려고.

 

555 이름 : ◆0sqqmKZg7vD 2020/08/23 12:04:38 ID : SJTPcsrxRBc
아 그리고 어제 새벽에도 별 소리 안났어. 요새는 이상하게 새벽에 조용하더라. 556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12:14:16 ID : byJRBhtg4Y2
와 진짜 강간이면 너무 심각한데

55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12:14:25 ID : 8lvhaoJTXtj
>>554 머가리 전시ㅋㅋㅋㅋㅋ 스레주 귀엽다 55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12:23:51 ID : fare5bA6mJX
스레주 조심해!ㅠㅜ

55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12:38:20 ID : Pg5802rfapR
나도 강간같음...


56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20:35:10 ID : s9y0k02pQpS
>>551 사실 침대 얘기 나왔을때 강간은 아니고 둘이 합의해서 하는건가 싶었는데 얘기 안했는데 나랑 생각 비슷했구나

 

57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20:45:46 ID : wNzcGnBe45a
>>569 합의라기엔.. 너무 쾅쾅댄다길래 딸이 약국갔다올 정도면;;

 

57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22:53:49 ID : O8rtcmlgY2s
레주 오늘은 어때?

 

576 이름 : ◆0sqqmKZg7vD 2020/08/23 23:26:13 ID : leNxV9eE4E5
오늘도 아무소리 안나. 애 사라진거같은날 이후로 애는 아직까지 한번도 못봤어. 원래 본적도 별로 없었긴 하지만...

 

57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23:36:07 ID : fare5bA6mJX
애도 걱정된다

 

57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3 23:46:15 ID : O8rtcmlgY2s
애도 걱정되고 그 까만남자? 그사람도 걱정돼...

 

579 이름 : ◆0sqqmKZg7vD 2020/08/24 02:51:42 ID : eZeNxU7s2k2
지금도 아무소리 안들리는데 밖에서 술먹은 중국사람들이 떠들어... 가끔 우리집 앞에서 떠들던데 짜증난다...

 

580 이름 : ◆0sqqmKZg7vD 2020/08/24 02:53:16 ID : eZeNxU7s2k2
쪼남 내가 뭐하면 예민하면서 저런건 또 가만히 두나보지? 가서 뭐라고 좀 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58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4 12:28:04 ID : utzbveINBtc
허.. 쪼남 진짜 웃긴다 ㅋㅋ

 

584 이름 : ◆0sqqmKZg7vD 2020/08/24 19:54:32 ID : vfTWnO5Qre2
나 아까 일찍일어나서 쿵푸팬더보고 4시간동안 잤어. ㅋㅋㅋㅋ 다행히 낮에도 별거 없었다.

 

585 이름 : 이름없음 2020/08/24 20:27:21 ID : 9fSNtjvvgZi
으으 이제 밤이라 더걱정되

 

586 이름 : ◆0sqqmKZg7vD 2020/08/24 20:41:43 ID : 82pSGmrcNzb
나 뭐 사러가려고 잠깐 나왔는데 그 애기가 밑에서 올라오고 있었어. 어디 간게 아니고 그때 집에 들어왔는데 내가 못본거였나봐.

587 이름 : ◆0sqqmKZg7vD 2020/08/24 20:43:05 ID : 82pSGmrcNzb
애는 무사해서 다행인데 어둠속에서 봐서그런지 존나 무서웠다. 솔직히 그 애기 좀 무섭게 생김.

 

588 이름 : ◆0sqqmKZg7vD 2020/08/24 20:44:44 ID : 82pSGmrcNzb
아니 근데 왜 6~7살밖에 안된애가 밤에 혼자 돌아댕기는거임? 뭐 사온것도 아니고 그냥 빈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난 빨리 사서 집에 와야겠다.

 

58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4 20:54:24 ID : HA1wmmpPa3A
알고보면 그 머냐 영화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몸은 어린아이몸인데 나이는 성인인거 뭐..그런거 아닐까? 밖에 사람들 의식해서 아빠라 할수도 있자너

 

59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4 21:04:06 ID : HCqlBdSNvvf
>>589 코난?

 

59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4 21:05:11 ID : HA1wmmpPa3A
>>590 아니 외국영환데 천사 머시기...

 

59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4 21:16:41 ID : O8rtcmlgY2s
>>590 아니 ㅋㅋㄹ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

 

59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4 21:17:52 ID : TRzO3Cqklju
>>591 ㅋㅋㅋㅋㅋㅋ뭔지 알아 그 천사 머시깈ㅋㅋㅋㅋㅋ

 

59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4 21:19:27 ID : HA1wmmpPa3A
>>593 어 맞아 그거일수도 있단 생각들어 혹시 모르니

 

595 이름 : ◆0sqqmKZg7vD 2020/08/24 21:43:00 ID : 3O8jii8o1Dw
>>589 헉 소름돋는다... 근데 그건 아닌것같아. 왜소증이라고 하나? 그런사람들 보면 뭔가 어색하게 생겼잖아. 그대로 안늙거나 뭐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내가 그 애기 좀 더 어렸을때 처음 봤는데 그냥 딱봐도 영락없는 애야. 뭔가 피부도 완전 애기피부 그런거고. 근데 너 정말 똑똑한 레스주구나. 그런 상상을 하다니

 

59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4 22:01:21 ID : HA1wmmpPa3A
>>595 에이 똑똑하긴 뭘ㅎ 아니면또 추측이지만 트젠?여자에서 남자로... 아니면 진짜 걍 게인데 결혼안하구 사는거 그래서 아빠가 2명인거지

59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01:13:43 ID : nRA3TO9Bzhz
>>591 오펀 천사의 비밀?

 

59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01:23:46 ID : HA1wmmpPa3A
>>598 엉 그거!!

 

60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01:29:29 ID : fare5bA6mJX
아무일 없다니 다행이다ㅏ

 

601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02:34:39 ID : lvjxVeY4Las
애기가 2회차 인생마냥 너무 똑부러진거같애 말투나 행동이 집안분위기때문인가

 

60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08:58:17 ID : 9upXwLbDwK4
오늘은 무슨 일 없었지???

 

60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09:33:46 ID : qnWnV83Dtjt
요 근래 본 썰중에 제일 무섭다 ... 언젠가 비밀이 밝혀질까 ...

 

60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10:33:35 ID : 2tupO2mmspa
나 이거 정주행하는데 읽는 내내 진짜 소름돋았다.... 스레주 혹시 모르니까 외출할때 챙기게 호신용품 장만하는거 어때...? 너무 무섭다...

 

608 이름 : ◆0sqqmKZg7vD 2020/08/25 17:41:00 ID : i9zbyHCpe5f
나 자고있었어. 아까 계단쪽 복도에서 누가 막 소리지르는데 존나 무서워서 애들이랑 연락하고 노래듣다가 잤어. 진짜 정신병걸릴것같아;;

 

609 이름 : ◆0sqqmKZg7vD 2020/08/25 17:42:57 ID : i9zbyHCpe5f
목소리는 남잔지 여잔지 구별도 잘 안되서 뭔지 모르겠는데 윗집사람들 목소리는 아닌것같아. 걔네 목소리가 좀 한번들으면 안잊혀지는 목소리거든...

 

610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17:44:18 ID : FjupQq7Bs5O
>>608 소리를 그렇게 지르는데 여태까지 들어온 신고가 아무것도 없으니까 진짜 찝찝하다... 진짜 다들 뭘 숨기고 있는걸까

 

611 이름 : ◆0sqqmKZg7vD 2020/08/25 17:45:20 ID : i9zbyHCpe5f
계속 집에있으면 암걸릴것같아서 밖에 나가고싶은데 뭔가 있을것같아서 못나가겠어. 아까 비명소리도 너무 소름끼쳐서 자꾸 귀에 맴도는거같음.

 

612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18:05:16 ID : 2tupO2mmspa
아직도 소리지르고 그래??..

 

613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18:15:30 ID : fare5bA6mJX
맴도는거 뭔지 알것같아ㅠㅠ 레주 고생한다

 

614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18:46:12 ID : qmGmq1vfSE5
>>589 오펀 천사의 비밀 아니야?

 

617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22:25:33 ID : mHB9hdRxDwM
레주 언제와...?

 

618 이름 : 이름없음 2020/08/25 23:45:29 ID : 83zQsnVbyMj
안오는거 보니까 별일 없나봐

619 이름 : 이름없음 2020/08/26 01:08:23 ID : pfgnU43PbdC
레주야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은데?? 뭐하는 사람들인거지... 진짜 궁금하다.. 레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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